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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에 허덕일 때 만난 상장사 대표가 몰고 온 악몽.jpg
https://youtu.be/ppF9hAkNDdc?si=A7wxTy-FB6o0uK7W 대출 이자에 허덕일 때 만난 상장사 대표가 몰고 온 악몽 / KBS 2024.08.12.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분양형 호텔.지난 2015년, A 씨는 7억 원을 주고 객실 2개를 분양받았습니다.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에 호텔 영업은 중단됐습니다.[A 씨/음성변조 : "노후대책으로 장만해 놨는데, (손님이 끊기면서) 이자를 한 2년 이상 계속 수입 없이 냈죠."]대출 이...youtu.be처음부터 목적 가지고 저런 거 아니냐... 근데 백퍼 고소당할텐데 뭔 생각으로 저런 거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비봉 랜드 스케이프 및 동방 성지 순례 후기 1편
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했던 동방 성지 순례와 비봉 랜드 스케이프를 5년 뒤인 이제서야 하게 되네..왠만한 동덕들은 사진만 봐도 다 알겠지만 교토에 있는 야사카 신사야 5년 전이랑 달라진 건 없어서 다행이야 후시미 이나리 신사야 여긴 원래 교토 비봉 랜드 스케이프이기도 한 장소인데예전에 이미 들렀었지만 밤에 가면 몽환적이라 한번 더 와봤어센본 토리이는 언제봐도 신비롭네돌아가는 길도 이쁘더라다음날 쇼렌인을 갔어 정문에 거대한 나무가 있고 입장료를 지불하면 이렇게 정원에 들어올 수 있어 전에 늦게 가서 못 들어간 기억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네정원에서 뒤를 돌아보면 바로 쇼렌인 랜드 스케이프야 밤에 그것도 라이트 업 시기에 가야 제대로 찍는건데 아쉽네..쇼렌인에서 조금 많이 걸어가다 보면 미야코멧세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그리고 버스를 타고 한참 가다가 케아게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히무카이 대신궁이 나오는데 히무카이 대신궁 왼쪽의 샛길로 가다보면 아마노이와토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 여기까지 꽤 걸어가야 하니 나처럼 여름에 갈 거라면 이온음료 꼭 많이 사두는 걸 추천해 아타고 케이블 흔적 랜드 스케이프와 일러스트 착각해서 잘못 찍었는데 나중에 들를 비봉학도들은꼭 랜드 스케이프 잘 구분해서 저장해놔... 힘들게 갔는데 제대로 못 찍어서 너무 아쉽네 아마노이와토 랜드 스케이프에서 버스를 타고 한참 가다가 2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쿠마노냐쿠오오지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 분위기가 진짜 월령공주 느낌이네 바로 옆에는 쿠마노냐쿠오오지 신사가 있어 저기서 한참을 이동하다 보면 모안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 모안은 그냥 숲 속에 있는 카페야 모안 랜드 스케이프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요시다야마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 일러스트처럼 오른쪽 나무는 없어서 아쉽네 내가 너무 늦게 온 탓이라고 생각해야지..모안 랜드 스케이프에서 한참 이동하면 다나카 신사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 렌코랑 메리가 보고 있는 쪽은 주택가인데 대체 뭘 보고 저렇게 감탄하는지 모르겠네...다나카 신사에서 조금 이동하면 카와이 신사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 일러스트대로 최대한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내가 일러스트 원근법 자체가 안맞는 거 같아 아니면 내가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카와이 신사에서 숲길따라 쭉 가면 시모가모 신사가 나와 여기서 마찬가지로 원근법이 이상해서 찍기 굉장히 어려워다음날 간 닌나지, 불교도 아닌 내가 여길 왜 왔냐바로 오무로자쿠라 랜드 스케이프를 들르기 위해서지 여긴 다행히 무료더라 일본 국보도 있으니 불교인 비봉학도들은 한번 들르는 걸 추천해 오무로자쿠라 랜드 스케이프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동네 뒷산 같은 곳이 보이는데 GOP 에서 볼 법한 계단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나라비가오카 랜드 스케이프가 나와 진짜 그냥 작은 산이라 주변에 볼 건 없어 나머지는 2편에서 다룰게
작성자 : 비봉학도고정닉
(호주,스압) 시드니와 멜버른의 광역철도 비교
이번 여름휴가 때 호주로 여행갔다왔는데 시드니와 멜버른을 다녀왔었음짧게 다녀와서 심도있게 보진 못했어도 어느 정도 타고나서 느낀 점들을 비교해서 글써봄어디까지나 내가 보고 느낀 개인적인 의견이 강할수도 있음1. 철도망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유명한 호주의 대도시 시드니시드니의 광역철도와 지하철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사업자인 NSW TrainLink에서 운영하며 이들은 버스와 페리도 같이 운영한다. 시드니의 광역철도는 시드니 트레인즈라고 부름시드니 트레인즈 노선망은 중심역인 센트럴역과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코앞에 있는 서큘러키역을 비롯한 도심의 역들을 순환하면서 뿌리처럼 뻗어나가는 구조를 택하고 있음시드니 트레인즈 노선은 T1부터 T9까지 있으며 따로 지정된 선로와 차량이 있는건 아니고 여러 대의 차량이 같은 선로에서 직결운행하고 있음노선 끄트머리에 있는 중거리 노선들(블루마운틴선 가는 노선 등)은 센트럴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열차들이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도심 순환구간에 입선하기도 함) 이들은 정차역이 비교적 적어서 캠펠타운역같이 중심역만 정차하는 즉 시내에서 급행 개념을 가지고 있기도 함그리고 시드니에선 2019년부터 도시철도(흔히 메트로라고 부르는 광역철도와 다른 개념의 지하철 노선)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노스웨스트선(M1) 탈라웡-채스우드 구간만 운행중이고 2024년 8월 4일에 시든햄까지 연장개통을 하려했으나 연기대상을 받아버리는 바람에 아직도 개업을 못함나머지 지하철은 2030년쯤 개통하네마네 하는데 사실 언제 삽뜰지도 모름호주에서 시드니와 견줄만한 대도시 멜버른멜버른의 광역철도는 메트로 트레인 멜버른이라는 사업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흔히 메트로라고 부른다.멜버른의 광역철도망은 중앙에 위치한 도심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가는 구조를 택하고 있음시드니 트레인즈 순환 구간과 차이점이 있다면 멜버른의 중심역은 순환선 가운데에 위치한 서던크로스역과 플린더스스트리트역인데 이 두 곳을 기점으로 운행계통이 바뀌거나 혹은 이 두 곳을 필수적으로 경유하곤 함보통 서던크로스역은 질롱으로 가는 기차 등 중거리 노선(V/Line에서 운영)의 기점 역할을 하고 플린더스스트리트역은 멜버른 메트로 노선들의 기점 역할을 한다.그리고 순환방식도 센트럴역에서 시계방향이든 반시계방향이든 한 번 돌아서 다시 센트럴역으로 돌아오는 시드니와는 다르게 멜버른센트럴역과 팔리아멘트역을 경유하고 교외로 뻗어나가는 (반대방향도 마찬가지) 구조를 택하고 있어서 내가 탈 열차의 정차역이 어딘지 잘 살펴보고 타야함또한 도시철도가 존재하는 시드니와 다르게 멜번은 도시철도가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2025년에 시내를 종축으로 관통하는 지하구간이 새로 개업할 예정이다.2. 중심역시드니의 중심역은 센트럴역이다.닉값하는대로 센트럴역은 시드니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거리와 장거리 열차의 기점지 역할을 하고 있음승강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단식 승강장 구조로 되어있다. 중거리 열차는 시드니 교통카드인 오팔카드로 탑승하면 되고 장거리 열차는 어플이나 NSW TrainLink 웹사이트에서 예매를 하고 좌석을 지정한 뒤 탑승하면 된다.시드니 트레인즈 광역철도 노선들은 중장거리 열차를 탑승하는 승강장과는 다른 위치에 존재하고 있으며 서로 환승통로로 이어져있다.시드니 트레인즈 승강장은 노선 방향별로 승강장이 여러 개 나누어져 있다. (아마 승차홈이 8개였던걸로 기억)뭐 솔직히 관광객이 갈만한 곳은 시드니 공항이나 시내 순환 구간에 위치한 뮤지엄, 서큘러키, 윈야드, 타운홀 이런데가 대부분이라 전광판에 나온 정차역만 잘 보고 타면 생각도 헷갈릴 걱정도 없음멜버른의 중심역은 위에서 말한대로 두 곳이 존재하는데 먼저 중장거리 열차의 기점지 역할을 하는 서던크로스역부터 소개해봄서던크로스역은 비교적 가까운 질롱이나 벤디고 지역으로 가는 중거리 열차부터 저 멀리 시드니까지 가는 장거리 열차까지 다양한 계통의 열차들의 기점지 역할을 하고 있다.멜버른 서던크로스역도 시드니 센트럴역과 마찬가지로 중장거리 계통 열차가 정차하는 승강장은 두단식 승강장 구조로 되어있다.물론 여기도 멜버른 메트로가 지나가며 방향별로 승강장이 나누어져있다.밑으로 내려가서 환승할 수 있는 시드니 센트럴역과는 다르게 여기는 위로 올라가서 환승할 수 있다는게 차이점그리고 멜버른의 또 다른 중심역인 플린더스스트리트역플린더스스트리트역은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역건물을 자랑하고 있어 관광객들한테도 매우 유명한 장소다.멜버른의 중장거리 열차 기점지가 서던크로스역이라면 단거리, 근교 열차를 담당하는 메트로 노선들의 중심지이자 일부 기점지는 여기 플린더스스트리트역이다.대부분 메트로 열차들은 이 곳을 중간 경유지로 해서 지나가지만 일부 열차는 여기서 운행을 시작하거나 마치기도하며 중간 경유하는 열차들도 이 곳에서 승무교대를 하거나 어느 정도 대기 시간을 갖다가 출발을 한다.물론 중장거리 열차들은 여길 지나가진 않는다. 가끔 화물열차는 지나가긴함3. 교통카드시드니에서 쓰는 교통카드는 오팔 카드이며 선불식 충전카드다.실물 카드로 구매시 약간의 보증금과 충전금액 (최소 20호주달러) 을 지불해야하며 오로지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현금이 안됨) 다만 잔액 충전은 현금도 가능함또한 어플에 카드를 등록해서 모바일 티머니마냥 스마트폰으로 태그할 수 있음멜버른에서 쓰는 교통카드는 마이키 카드이며 역시 선불식 충전카드다.오팔 카드와 차이점이 있다면 충전방식인데 마이키 카드는 일반적인 현금 충전방식이 있고 정기권처럼 특정 구역을 선택해서 원하는 기간만큼 충전하는 방식이 따로 존재한다.그리고 오팔이나 마이키나 공통점이 있다면 일본의 스이카나 우리나라 티머니처럼 편의점 같은데서 사용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4. 차량시드니의 철도는 열에 아홉이 2층열차에 2도어 방식이다. 시드니 트레인즈라고 부르는 광역철도부터 중거리 노선을 뛰는 노선까지 거의 2층열차가 운행하고 있음객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으며 1층과 2층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그리고 시트는 3*2 배열 전환식 크로스시트이며 원하는 방향대로 제낄 수 있다. 당연히 리클라이닝 기능같은거 없음물론 예외도 있는데 비교적 멀리가면서 비전화 구간을 달리는 디젤동차나시드니 메트로 노스웨스트선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차량은 2층열차가 아님그리고 시드니 메트로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크로스시트가 대부분인 호주 대중교통에서 보기 힘든 3도어에 롱시트 구조를 택하고 있다.반면에 멜버른 철도에서는 2층열차를 볼 수가 없다.메트로고 V/Line이고 오로지 평범한 1층열차만 다니고 있을 뿐멜버른 메트로 차량 내부 모습시드니와는 다르게 3*2 배열 고정형 크로스시트이며 출입문도 3도어 구조를 택하고 있음V/Line에서 운행하는 중거리 열차는 전동차가 없고 디젤동차나 디젤기관차 견인 객차형밖에 없으며 이들은 마이키 교통카드를 찍고 자유석마냥 탈 수 있음5. 전광판승강장 전광판의 경우 시드니나 멜버른이나 크게 차이는 없음다만 시드니는 사진과 같이 세로형 전광판이 주류이고멜버른은 3:2 비율 화면의 전광판이 대부분이다.이것도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면 없는 경우도 많음두서없이 글써서 엉망이긴한데 호주 다녀와서 본걸 토대로 써봄
작성자 : 3075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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