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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로 망해버린 마린시티
마린시티 옛 홈플러스 부지에 51층 업무시설, 갤러리아 부지에 실버타운 들어섬(2025년 착공임)당연히 주민들 반대 시전!기사 댓글에 님비라고 비난하는 댓글 당연히 많음마린시티는 부산의 강남임. 부자에 대한 시기질투도 있겠지만니네가 사는 곳도 똑같이 개발해서 지어진 거 아니냐는 댓글도 많음근데 조금만 더 깊게 들여다보면 주민들이 그냥 반대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해운대 마린시티는 원래 '수영만 매립지'였음. 기존에 지어진 초고층 건물들도 지하 5층까지만 팠음 근데 이번에 들어서는 51층 홈플러스 부지 업무시설 공사는 무려 지하 8층까지 판다고 함!!!실제로 2016년인가 비 많이 온 날 마린시티에 소규모 싱크홀이 생긴적도 있었는데최근엔 매립지에 지하도 공사를 하고 있는 사상구 감전동에서는 1년 반 동안 11차례 싱크홀 발생...싱크홀 뿐만 아니라 ... 마린시티 유일의 초등학교인 <해원초>는 아예 햇빛을 못 볼 수도 있음.재밌는 건 최근에 한 기관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마린시티 주민들이 가장 위협적으로 느끼는 재난이 태풍이나 쓰나미가 아니라 무려 싱크홀이었음심지어 싱크홀 위협에 가장 우려되는 건 자녀 등하굣길에 생기는 싱크홀이라 대답함https://youtu.be/xIj7Aaa_x-Q마린시티 주민들 부산에서 그래도 내로라 하는 사람들임. 자기들 땅값 떨어질 거 알면서도 이렇게 나서서 떠드는 건아무리 봐도 생명권 보장을 해달라는 것일 수 있음어디나 그렇듯 내부에서도 돈으로 협상하려는 인간들도 있는 것 같음(듣기로)그런데 대부분 주민들이 협상이 아니라 아예 공사 중지를 주장하는 건 진짜 심각하다고 느껴서라고 보임...1줄요약 - 누가 죄인인가~
작성자 : 해갤러고정닉
한덕수 "노인 기준 75세로 상향 검토"…법적 정년연장 본격 시동
- 관련게시물 : 공무직 정년 65세로 늘리자…2030 "내 일자리 줄어든다" 반발한덕수 총리, 노인 기준 연령을 75세로 상향 검토…법적 정년연장 논의 본격화• 한덕수 국무총리가 노인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제안한 법적 노인 연령을 65세에서 75세로, 연간 1년씩 10년간 단계적으로 올리는 것을 정부에 제안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한 총리는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대해 "신중하고 중요한 아이템으로 보고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인력이 굉장히 부족하고 많은 외국 인력을 모셔서 함께 일하고 있다"며 "그것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잠재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노인 기준 연령 상향 검토에 들어가면서 정년 연장 논의도 본격화할 조짐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정부청사에서 청소, 시설 관리 등의 일을 하는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60세에서 최대 65세로 연장하기도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7629 한덕수 "노인 기준 75세로 상향 검토"…법적 정년연장 본격 시동정부가 노인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60세인 법적 정년을 연장하는 논의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사진)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n.news.naver.com- 60대 취업자, 전연령대 1위 '그냥 쉬는' 청년은 계속 늘어60대 취업자 증가, 청년 경제활동 감소로 세대 간 갈등 우려•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는 감소하고 있어 세대 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 대비 27만2000명 늘어난 674만9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60세 이상 고령층은 비정규직도 마다하지 않아 전체 비정규직 중 60세 이상이 281만2000명(33.2%)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청년층(15~29세)은 지난달 통계청 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숫자가 44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6만9000명(18.5%) 증가했으며, 지난 5년간 60세 이상 취업자가 43% 늘어나는 동안 20대 취업자는 4.7%가 줄어들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83645 60대 취업자, 전연령대 1위 '그냥 쉬는' 청년은 계속 늘어정년연장 딜레마 上 "정년 늘리면 청년고용 감소" 세대간 갈등으로 번질 우려 경사노위 24일 비공개회의 ◆ 정년연장 딜레마 ◆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는 늘어나고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가는 줄어드는 역전 현상이 지속되n.news.naver.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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