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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블기견 신작겜 출시예정 기습시위
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news/bleach-first-trailer-launch-kr ‘BLEACH’ 가정용 게임 최신작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 발매 결정!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BLEACH’의 가정용 게임 최신작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STEAM®용 대전 액션 게임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 발매를 발표www.bandainamcoent.asia2024년 07.06 반다이 남코 서머 쇼케이스에서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가 발표됐음근데 왜 지금 가져왔냐고??방금 알았거든...이 게임의 장르는 대전 액션 게임임.흠.. 대전 액션 겜이면 비주류 아님? 한국은 보통 해봤자 철권하잖음.맞는 말이긴 한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대전게임 중 성공한 것도 많음대표적으로는 "드래곤볼 파이터즈"와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가 있음반면 큰 인기를 얻지 못한 애니IP 대전 격투겜들도 많이 있는데.."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2" 메타 70점"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 노우즈" 메타 57점"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메타 69점사실 팬이고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정도긴 한데 나루토, 드래곤볼 만큼 띵작이라고 보긴 쉽지 않음위에 적었던 잡설들은 "뭣./? 대전게임이면 개쳐망할 수 밖에 없겠네"라고 말할거 같아서 서두 붙힌거임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반다이 남코에서 유통하고 탐소프트에서 개발했음반다이 남코에서 유통했다 -> 게임 비싸게 나오겠네 탐소프트에서 개발했다 -> 탐소프트가 뭔 듣보 회사임?초차원액션 넵튠 시리즈폭유 하이퍼 배틀 시리즈(섬란 카구라, 일기당천, 발키리 드라이브 시리즈)은혼난무은혼난무는 게임 냈는데 개쳐망했다고 애니에서 한탄한 장면이 있음...나름 대형 게임 ip들 하청 받아서 개발하긴 했는데 회사 자체는 B급 게임 개발사임그래도 섬란 카구라/넵튠 이런 쪽으로 개발을 많이 해서 그런지 3D 모델링이나 액션은 꽤나 괜찮은 편에 속함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졷된거 같은데?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아...하지만, 이번 PV에서 공개한 정보들에서는 인게임 화면이나 게임 모델링을 잠깐 참고해보면 생각이 조금 바뀔 수 도 있음https://youtu.be/qX1APqBgbbo?si=QnOk4PWkW7BFBMze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 발매 안내 트레일러 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게임 내 영상을 일부 소개한발매 안내 트레일러를 공개! 사운드 작곡가 Takeharu Ishimoto×MIYAVI의컬래버레이션 곡이 트레일러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youtu.be일단 PV에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보면 사신대행 편부터 아란칼까지 스토리를 다루며아란칼의 레스렉시온, 사신들의 시해, 만해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했음캐릭터의 각 형태별로 기술이 다름 물론 필살기와 연출도 있다고 했음제일 좋은건 나루티밋 스톰처럼 스토리 깔@삼하게 내주고 기존 팬들 챙겨주면서 유입 들이는건데공개된 정보가 적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울 칸나가 블리치 겜 플레이하고 혜성을 불러주는 그날까지 열심히 물 떠놓고 기도하겠음
작성자 : 마을주민고정닉
빌스택스 인터뷰에서 한 말 진짜 명언인듯(장문주의)
사람들은 힙합이 저항정신에서 태어났기에 컨셔스와 저항정신이 담겨있는 힙합이 근본이라고 말하지만 힙합이라는 음악장르는 사실 그 시대에서 가장 트렌디한 정신을 담아내는 음악임 힙붕이들도 알다시피 유독 힙합음악은 다른 장르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장르이고 해마다 새로 태어나고 죽어가는 힙합 세부장르의 교체가 심화되면서 겨우 3~4년 전에 나온 음악이라고 해도 올드하다고 느껴 소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저항정신이 근본이라는 것은 그 시대에 가장 핫하고 트렌드였돈 키워드가 저항과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컨셔스한 음악이 주가 되었고 흑인들이 힙합 음악으로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러한 스타들의 자수성가를 담은 음악들이 발매되면서 이후 세대의 음악들은 그러한 자수성가의 이야기나 돈과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머니트랩같은 음악들이 주가 되었음그것또한 그 시대에서 가장 트렌디했던 시대 정신이기에 사람들은 그런 음악들을 좋아했던 것이고 더콰이엇이 머니코드에서 말한 것처럼 그런 것들이 시대가 원하는 음악이었겠지 비록 한국힙합은 지금 사람들에게 관심도가 떨어지고 오히려 욕을 먹고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충분히 다시 올라갈 방법은 남아있고 래퍼들은 외국 힙합을 카피하거나 영어 발음을 어떻게 굴릴지 연구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힙합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봐야하는 때라고 생각함 식케이 가사를 보면 새로운 거 보여준다더니 you never make no noise라는 가사가 있는데 솔직히 얘가 하고있는 음악도 결국 카티, 이트가 퍼트린 레이지 장르음악 따라하고 발음을 굴리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함(kc컴필 2장 다 좋아하고 레이지 사운드 좋아하고 자주 듣는 입장에서 말하는거) 래퍼들은 지금 트렌디한 음악을 하기위해 외국힙합을 그대로 놓고 얼마나 잘 따라하냐를 래퍼를 평가하는 실력의 척도로 두고있고 지금 시대에 래퍼를 실력을 칭찬하는 대표적인 말이 “와 외힙같다”가 되어버림;;; 대충 2021년도부터 자주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이 말이 매우 마음에 들지않음 잘하면 잘하는거지 외힙같다는 말은 “나 겁나 잘 카피했으니까 잘하는거죠???”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거든 또한 지미페이지가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 중에 드릴은 강한 음악이기 때문에 가사도 강하게 써야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굳이 우리가 영국사람도 아니고 드릴 음악에 전형적인 문법을 두고 랩해야되는 게 아니라고 봄 진짜 본토 힙합의 문법을 따라해서 한국 사람이 랩을 할 수 있었더라면 한국보다 외국에서 떴을거라고 생각함오히려 이런 정형화된 방식때문에 최근 한국에서 유행했던 드릴, 레이지 트랙들을 들어보면 진짜 대부분이 다 비슷하게 느껴짐그리고 외국 드릴 장르에서도 멜로디컬 드릴이 존재하고있고 최근 타입비트 디깅할때 보니까 Nemzzz같은 chill한 드릴 음악들도 많이 나오고 있음 우리가 해외에서 음악 장르를 가져올때 이것을 우리의 정서에 맞게 로컬라이징 시켜야지 우리가 한국에서 갱스터라고 말해봤자 사람들에게 설득이 되는건 1도 없음 오히려 이런 장르음악의 정형적인 문법에서 벗어난 음악이 더 소비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게 작년 레이지 트랙 중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핫했던 트랙인 키드밀리 양홍원의 25라고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ARAdXfIWDWU비트 메인룹부터 키드밀리의 훅, 양홍원 랩까지 솔직히 우리가 흔히 들었던 레이지 트랙과는 문법이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음양홍원도 버이어스 인터뷰에서 25를 언급하면서 평범한 레이지처럼 랩하기 싫었다는 인터뷰를 했기도 했음 아무튼 지금 한국힙합은 너무 외국의 트렌드에만 급급하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함 오히려 지금은 대중들이 원하는걸 생각해야 할때라고 생각함더콰이엇이 데이토나 창단때 자기들은 단체활동을 없앨거라고 얘기하고 그 이후로 코로나도 겹치면서 다른 힙합 레이블들도 단체곡보다는 개인적인 행보가 많아졌는데 내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오히려 레이블이나 크루 단위의 단체곡이 많이 나와야 국힙이 살지 않을까 싶음 (정답은 아님)어쨋든 가장 힙합 호황기때가 이때라고 생각하거든 이야기가 길었는데 요약하자면1. 빌스택스가 말한 “힙합은 그 시대에 가장 트렌디한 정신의 음악이다”는 말 명언같다2. 한국힙합이 침체기인 지금 상황에 래퍼들은 현재 한국의 트렌드가 담긴 음악을 하고있지는 않는거 같다3. 오히려 외국의 음악 사운드만을 가지고 누가누가 더 카피 잘하나 경쟁하는 거 같음 4. 국힙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원하는게 뭔지 좀 더 생각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힙합전사김성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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