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계소가 진짜 갑이다..

어릴적 여행다닐때 고속도로에서 먹던 즐거운 기억등 대체로 좋은기억(놀러가는)

때문에 휴게소 음식 맛난 느낌이 강하게 듬.

""아.. 고속도론 어떤 곳일까??""

흡사 윗짤처럼  막연하게 동경만 헸던 시기가 있었더렜지..

향후 차를 사고 고속도로 들어가게 되면서 휴게소는 거의 무조건 들어감..

왠지 그동안 오도방으로 못들어온 신성불가침 지역을 유린하는 느낌??도 들고 ㅋㅋㅋ

(처음 몆번은 그런 느낌이 들지만)중요한건 일단 휴계소에서 식사를 하면 뭔가 여행온듯한 느낌 강하게 남.ㅋㅋㅋ

또한 고속도로가 경치가 별로라던사람들있는대 고속도로 경치 존나 좋은곳 열라 많다..

뻥뚤린 안전한 큰길을 고속으로 쓔욱~~ 쏜다고 생각해봐라 아주 짜릿하지..

또는 할리 같은걸로 크루징하면서 달린다고 생각해봐.. 정말 그기분은 뭐 다들 알태니..ㅋㅋㅋ

참 여기 바창넘들 차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대 이흉아도 니들 나이때는 오도방만 타고 댕겨서

차는 공격의 대상 같은 존재로 여기고 살잒끼어들어도 지랄 발광 털어대고 ㅋㅋㅋ

내가 오도방이라 막끼어들고 지랄 떤다고 생각을 헸는대 결코 아니란거야.. 니가 오도방타서 얍잡아보는게 아니라

운전습관이 쓰레기들이 많은거지 개중에 10% 정도는 진짜 오도방 탄다고 무시조로 끼어드는 놈이 있긴하지만..그런경운 거의 없지 ㅋ

이러고 싶어도 걍 참고 넘어가라 앵간하면... 언젠간 니놈들도 니들도 모르게 니가 느낀 쓰레기 운전 하는경우 생기기 마련이니..ㅋ

참 차의 좋은점을 써보자면.. ㅋㅋ

비가오면 오도방은 못타거나 타더라도 비쫄딱맞고 타는대.. 차로 고속도로달리면 왠지 드라이빙 자체가 운치도 있고

나름 오도방에비헤 따뜻하게 쾌적하게(습기는 에어콘틀면되니) 비오는 풍경을 보며,, 오도방에선 느낄수 없는 그런 자유로운 기분을 느끼지..

동해안, 서해안 함 보러가자~~ 하면 쉽게 작업도 가능하고 고속도로타서 국도보다 훨씬 안정적이게 빠르게 목적지 갈수있고. 

물론 옆좌석엔 예쁜 떡녀 한마리 태우고 달리는거지.. 오도방으론 20살넘긴후 따먹은적 없지만 차는 수십번은 된다. ㅋㅋ

지금은 물론 개털이지만.. ㅠㅠ;

윗짤방같은 예쁜언니들 전나 먹고 다닐수있다는거지..

아참, 이건 오도방 고속도로 뚤리는거랑은 아무 상관없구나...이건 차의 이점이네 ㅋㅋㅋ

 여하튼 차의 좋은점도 오도방 만큼이나 만타는거지..

하지만 나이 40넘었어도 차보다 오도방으로 회귀하는 틀딱들이 존재하는걸 봐선 오도방이 진짜 잼나긴하지 ㅎㅎㅎ

내가 게속 타는 이유기도 하고 ㅎㅎㅎ 내 똥차는 눈,비,시즌오프때만 돌리니 11년식 신차 뽑은건대도 아직 2.5만이 안됨 ㅡㅡ;;;

여하튼 고속도로 뚤리면 꼭 휴게소 가서 음식먹어라

국도에있는 편의점인지 구별도 안가는 휴게소따위와는 클라스가 다르다..

똥글 전나 기네 공포의 바창넘들이 지랄털겠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