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화석을 탄다 1000cc 레플리카임 한때 시대를 풍미한..

요즘도 화석답지않게 시동일발에 열받기전까지는 아이들링 살짝 불안정한정도 체인치는소리도 좀나고 헤드에서 오일도 좀 셈 그래서 엔진내릴 결심을함 그만큼 애정하는 바이크임.

일옥에서 내 바이크기종 엔진 진짜 똥값임 50~60수준 관리수준이야 안봐도 FM대로고 한국에서 관리된 엔진하고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상식적으로 10년이넘는 엔진 압축비가 0.5오차범위면 말다했지 시발

한국에서 부품 오더해서 엔진 내리면 풍족하게 작업하면 600이라고 기술자님이 그러더라 물론 여기에는 프론트오버홀 앞뒤타이어까지 포함되있는 금액이얌.

내가 듣기로는 고성능 바이크 엔진은 너무 정밀해서 공장에서 나올때말고 풀오버홀을해도 완벽해질수가 없다고하대 모든 부품을 신품교체하지 않는이상

사람손을 많이 탈수록 엔진이 나빠진다고 아물론 오일같은 경정비를 제외시키고 말이야..

그래서 말인데 엔진 오더쳐서 작업해본 사람 있습니까?

작업의 강도가 그리 높지않다면 내가 엔진내리고 내가 올려버리고 싶다 메뉴얼보면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