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차들 좀 따는것 같고 급식츅들이 쳐다보면 괜히 어깨 으쓱거려지면서 동네센타가면 오도바이가 아니라 "바이크" 대접해주는것 같아서 이만하면 충분하지 더해봐야 돈지랄밖에 더되냐 하면서 인터넷에 망삼 존나 찬양질하다 망삼단톡방구해요~하루종일 병신같은 알리파츠 공유하며 밤바리마다 망삼이 차는 참 잘나왔어요~괜찮네 괜찮아~ 좃센땅에서 미들리터 땡길곳이 어딨다고 ㅉㅉ쿼터가 진리죠~ 자위질하다가 양만장 몇번 나가기 시작하면서 진짜 알차들 사이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박탈감과 열폭을 애써 부정하면서 투어 기웃거릴때마다 나만 혼자 멸치프레임에 경운기소리나는 찐따느낌 아 시발 더 모아서 미들급으로 살걸 그랬나 하면서 금방 기변병시작되서 아 시발 어차피 쿼터인데 풀시스템 백스텝 지랄말고 기변돈이나 보탤걸 그간 꼴아박은 호작질에 눈물흘리면서 회사에서 죙일 파쏘나 들여다보다가 다썩은 10년차 알차에 눈돌아가서 중고나라 거지들한테 후려맞아 튜닝비도 못건진 망삼값에 있는돈 없는돈 밥값까지 끌어모아 탈탈 굶어 주린배를 움켜쥐고 업어온 나의 알원ㅜ 기변신고합니다~카페에 으쓱거리며 글도 올리고 부푼꿈을 안고 투어 따라나갔다가 금방 퍼져서 시동안걸림 센타형의 엔진 뭐가 나갔다며 수백만원 수리비 청천벽력선고에 눈물이 앞을 가리면서 그냥 바로 미들급 박스로 입문할걸 흐흑 로또나 사고있는 너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게 망삼입문의 테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