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개인 취향인데 내 눈에는 ㄹㅇ 간지임

착석했을 때 편안하긴 한데 약간 앞으로 쏠리는 느낌

신차라서 그런가 시동을 걸었을때 조용하고 기분 좋은 소리가 들림

스로틀 감으면서 달리면 손잡이 쪽에서 어느 정도의 진동이 느껴짐 ㅇㅇ 그래도 예전 로드윈에 비하면 에쿠스급임

주행측면에서는 초반에 치고 나가는 힘이나 시내서의 주행 같은건 무난하고

나중에 고속 고알피엠에서 힘을 본격적으로 쓴다는 느낌이 있음

역시 네이키드라서 그런지 주행풍은 시발이고 그 외 MT03의 단점은 아직은 발견하지 못함

왜 사람들이 이 바이크를 선택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랄까 ㅇㅇ

아하 마지막으로 단점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풋브레이크가 약간 아래에 있어서 브레이크를 밟을려면 앞발꿈치를 더 많이 내려야함 ㅇㅇ

내 느낌보다 더 깊이 밟아야 하니까 브레이크가 밀리는 듯한 느낌도 들고 ㅇㅇ

제동력 같은건 안전에 중요하니까 다음에 손을 좀 봐야할듯함

그리고 차 부분부분이 블랙 무광이라서 야간에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야간주행때는 밝은 옷을 입고 반사판 같은걸 달든지 led작업을 해서 야간에 미친놈들이 와서 들이박지 않게끔 방지하는게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