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호 좌회전이란 파란색 신호일때 상대 차선에 방해가 안되게 좌회전을 해야한다.

그렇다고 비보호라고 완전 100% 비보호는 아니다 

파란 신호일때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좌회전 중 상대 차선 차량이 갖다 박으면

판례는 통상 8(비보호 좌회전 차량):2(직진 차량)정도로 본다

여기서 물론 과실 비율은 보험사들간 협의 하기 나름인데 

아래에서 말한 바이크 차주의 이야기에 따르면 좌회전 중인 차량의 측면을 때려 박았다 

전면 추돌이라면 8:2 정도 선에서 조정 될터인데 

측면을 받았다는건 이미 좌회전 차량의 진입을 인지한 시점에서 갖다 박았다는 내용이 된다.

이러면 전방주시 태만이 끼얹어지고 선진입 원칙에 따라 판례는 7:3 까지도 나올수 있다.

만약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적색 신호일때 좌회전 진입했다면 다시 비율은 비보호 차량의 과실이 

10이 되버린다 신호 위반이기 땨문에

결론적으로 통상적인 선이면 택시가 7에서 8정도 과실 바이크 오너가 2~3정도의 과실비율을 받게 된다.

이게 통상적인 보험사간의 처리 방식이다.

근데 문제는

상대가 택시 공제에 택시기사다.

이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가막힌 좆같음을 불러 올 수있다.

상상하는 이상으로 가는경우가 허다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