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가튼 엪씌모토의 배송으로 한달 좀 넘게 걸림

파오후 똥양인이라 36x32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기장이 좀 남네?

롤업해서 입으면 될것 같고

평소에 블랙진만 입는 변태같은 취향이 있어서 다른 장비는 다 사도 바지는 안샀었는데 50%세일 때리길래 함 사봐따

응디 보호대는 재고 없어서 두달걸린다길래 취소하고 국내에 재고 있는데서 삼

일단 겉감은 하이드라텍스인가 뭐시기라는데 걍 검정색에 코팅까진 아니고 살짝 광이 있고

안감은 메쉬가 들어가서 부랄을 씌원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집에서 입어봤을땐 시원했는데 여름에 엔진열 올라오면 자체 사우나 개막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다

달리기만 하면 시원은 할듯...

무릎보호대가 안쪽에 내장되어 있는데 똥양인의 체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서있을땐 정확히 정강이를 보호해주신다

벨트를 조사매고 배바지로 올려입어야 제대로 무릎에 닿으니 참고할것
(이건 라이딩 포지션으로 함 앉아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듯)

바지 안쪽에는 그런점을 고려해서인지 자켓과 연결할수 있는 고리가 두개 있는데 이건 레빗 자켓중에서도 호환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어서 무쓸모라고 본다

일단 내가 가진 dayton은 코트라 안되고 airwave2는 메쉬라 가능하긴 할듯..

핏은 아쉽게도 루즈핏 하나만 나온다

파오후라 허벅지는 쫄깃하게 잘 맞는데 종아리가 허전한 느낌이다

여름에 통기를 위해 루즈핏만 뽑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원단이 3중이라 어설픈 수선은 포기하도록 하자

그냥 닥치고 롤업 ㄱㄱ

응디보호대는 걍 뒷주머니에 끼우는건갑다 내부 포켓은 따로 없음

하긴 라이딩하면서 뒷주머니에 뭐 꼽을일도 없고 탈착도 불편하네 그게 나을것 같기는 하다

원단 자체의 방수 성능은 어차피 중요하지 않았기에 물을 뿌려본다던지 그런짓은 하지 않았다

어차피 레빗 원단은 전용 발수 스프레이를 반년에 한번씩 뿌려줘야 기능이 살아나니 잊도록 하자

주행을 함 해봐야 더 자세하게 쓸텐데 오두바가 없으니 일단 개봉기 정도로 생각해주심 될듯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