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보러 오라고했음 펴일 몇시부터 몇시 토욜 몇시부터 몇시

그래서 오늘 3시 쯤에 간다고하고 감 xx구청ㅇ으로 오라길래 갔다 

매물은 결혼 준비로 파는 매물 이라고했고 개인매물 . 근데 평일 몇시부터 몇시 토욜 몇시부터 몇시 명시해놓고 아무때나 가도 되면 그 근처에서 일 (아마 자영업이 아닐까 싶었음 회사원이면 적어도 시간조율은 할테니 ) 하나 싶었다 

xx구청 주변에는 저번에 내친구가 오두바이 렌트 했던 센타가 있는 곳인데 지나가면서 슬쩍 봄 ( 설마 센터 매물인가  ? 싶어서 )  

근데 내가 볼 매물이 서있더라..

그리고 만났는데 절대 센터 얘기는 안하더라 그리고 무꿍 무슬립 ( 14년식 2.5만키로) 이라고했는데 뭐 조심히 타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1.볼트 체결 흔적을 보니 기어 발판 근처에 좀 뭉게진 볼트가 있었다 (육각)

2.텐덤석 열고닫고하는? 키꼽는 곳에  기름때 같은게 무지 껴있었는데 열심히 닦아낸 흔적

3.기어 바꾸는 부위 (발얹는곳 말고) 끝부분이 갈려있었다 ( 이거보고 백퍼 슬립예상함)

4.2년넘게탄 오두바이치고 카울에 생활 기스가 거의 없었다( 이건 관리를 알차게했다 or 교환 인데 123 을 보고 아마 교환이 아닐까 생각함)

아무래도 센터매물인데 개인매물로 속이고 파는것도 찜찜하고 

슬립있는 것같은데 문자상으론 아예 없었다고해서 영 아닌거같아서 맘 접음 

센터매물인데 개인매물로 속여서 파는거 자체가 갱장히 찜찜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