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500r 탈때는 사람들이

양아치같다느니, 나이처먹고 정신못차렸냐는둥,
그돈으로 차를사라는둥 거지냐는둥 (차있는데... ㅅㅂ)
타다 죽는다는둥 <- 젤 많이들음
내 주위에 누가 타다 불구가 됐다는둥
이런 소리만 들었음.

물론 원래 알던 지인들 말고, 만난지 얼마 안됐거나 첨보는 사람들.



근데 800r로 바꾸니까 비엠 쪼리 엔트리긴 하지만

800r로 기변한 후에 첨보는 사람들에게도

양아치같다느니, 뒤진다느니,
거지같다느니 ㄹㅇ 단 한마디도 안들어봄

심지어 오배갈 탈땐 여자애들도 날라리 같다느니 깡패같다느니
그딴말만 존나해댔는데

비엠으로 바꾸니까 가끔 어디 끌고나가면
지들이 먼저 올라타서 비엠마크보이게 셀카질하면서
인스타에 올려대더라 ㄹㅇ

#강한여자 #일탈 뭐 이딴 헤시태그 존나남발해가면서 ㅋㅋ
뭐 이건 오배갈과 팔배갈 둘다 소유해보면서 겪은것만 적어봤고

내 생각에 아직 암것도모르는 일반인에게는 비엠하면 상당히 먹어주는거같음.

오배갈 얼마같내고 물어보면 한 200만원 할거같다고하던애가
팔배갈 보여주면 한 몇천만원 할거같다고 함.

심지어는 구형 800r 중고가 900짜리가
R1신형보다 비싸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