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도 라갤부터 한 놈인데...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라갤러가 어쩌고 바갤러가 어쩌고 하는건 좀 별로라고 생각함

여튼 라갤할 시절에 바갤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갤질하길래
아 바갤도 사람이 있긴있구나~ 라고 생각했지

내가 활동할 당시 바갤 상황이 고닉따윈 없었고
그냥 레알 황무지 간지랄까?
뉴비들 개똥질문글만 존나 올라오던 그런데였으니
사람들이 고닉파고 노는게 신기하기도 했지

아마 처음 내가 바갤했을때가 라갤망하기 전으로 기억함..
여튼 뭐 그렇게 라바갤질하면서 바갤애들이랑도 친해지고 했었던 와중에....

123. 저 양반이 그때 당시도 라갤럼들 꺼져라 어쩌라하면서 그랬었지ㅋ

뭐 어떤 라갤러가 바갤러를 개무시를 했는지
어쨌는지 난 잘모르겠는데ㅋㅋ
나는 그런적이 없으니 뭐 알게뭐임?

라갤하다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까임을 당하니
기분이 썩 좆지는 않았었지
그래서 키보드로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123 저 양반이랑 전화통화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나이는 아마 나랑 동갑 82년생에 부산갤러로 기억한다

여튼 통화를 한들 요약하면..

라갤러 ㅗㅗ 껒껒
내가 바갤 이러케 맹그는데 얼마나 좆빠졌는데
왜 와서 분탕질임?? 이 이유임 ㅡㅡㅋ

내가 대체 뭘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바갤 부흥회 선교사님이세여?ㅋㅋㅋㅋ
거의 뭐 논리라곤 없고 내가 바갤만듬 근데 라갤러 싫음
ㅗㅗ분탕질말고 꺼지셈ㅗㅗ 이런 유치원생도 못한 논리였던거 같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네 님짱이네요 하고 말았던거같네

그 후로 라갤도 망하고 바갤에서 자주 놀게됐는데
정말 친해져서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놈도 있고
나이를 쳐속이는 놈도 있고 씹새끼들도 있었고
다 그런거지 뭐

그렇다고 난 바갤에서 분탕질 한 적은 없는데?ㅋㅋ

여튼 결론은
대체 몇년전 일인데 아직까지 ㅂㄷㅂㄷ하냐 이기야?!

요새 여기애들 하는 말대로 뭐 라갤러한테
뚜맞오뺏이라도 당했는지 패드립을 당했는지
나는 알 길도 없고 관심도 없다만

댁이 라갤러를 싫어하는건 자유인데 왜 물타기는 하는지ㅋㅋ
뭐 어디 구캐으원이라도 할 생각으로 연습 중이신가?

댁이 싫어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당신이 하는 짓이
분탕질이라곤 생각안하는지 모르겠네.

그냥 세월로 흘렀고 애들도 잘노는거 같으니
이제 적당히 좀 하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