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ㅈ뉴비들이



입문한지 일이년쯤 되고 이것저것 핧아보고 빨아보고 기변도 존나 하니께



뭐라도 된줄암 여기저기 동호회 기웃거리고 이것저것 정보 습득 존나게함



그러다 보니 알게되있는것도 많아짐 근데 대부분 수박 겉핧기식임 ㅇㅇ



카더라 통신이 ㄹㅇ 인줄 알고 믿기 시작함



글에 되도않는 개소리 싸지르는거 보면 미개하기 그지 없음



바이크의 정확한 메카니즘 따윈 ㅈ까.! 난 내가 알고있는게 진짜다.!



라는게 보임



존나 안타깝 ㅠㅠ







뭐 그러면서 지역동호회도 나가보고 이리저리 발이 넗어지기 시작함



올비랑 몃번 라이딩하고 뭐 형 동생 하고 그러니까 지가 뭐라도 된줄 알고 착각하기 시작



정작 오래 있던 사람들 뇌속에는 아 그냥





"뉴비 초보 탄지 얼마안된 사람 열심히는 타네"





라는 인식만 있는데



지는 되게 대단한줄암 ㅇㄱㄹㅇ







그리고 새로 들어온 뉴비들이 뭔가 물어보거나 하면 존나게 배척함



니따위가 알곳이 아냐.! 네이버에 쳐보는 노력을 보여라.!! 꺼져 씨발년아 등등







그럼 인원 유입이 있겠노.?



망해간다고 징징 거리는게 니탓이란 생각 안하냐 이기야







예전에 말이다 예전에는 누가 세컨스쿠터라도 있고 그러면 뉴비 들어오면 서로 강습해준다고 나가고 그랬다.



그때가 제일 부흥기였지







다들 ㅈ잡고 반성해라



바이크 처럼 즐거운 취미생활이 있다면 그걸 널리 알리고 함께 해야지



모가지에 힘주고 뭐라도 된것마냥 거드름 피우는게 제일 꼴깝이여



그다음 꼴깝이 배기량 부심 부리는거고



그다음 꼴깝이 장비 부심 부리는거다.





왜 올비들이 페북에서만 노는지 알겠지.?









결론 :

올드비가 하면 좋은 친목
좆뉴비가 하는 친목은 좆목 ^^

근데 좆뉴비들은 관짝닫은 올드비한테는 관심도 없다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