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1.

상황이 이렇게되자 오만군데서 C에게 연락이 갔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C는 "미안해… 물의를 일으켜서.."라는 왜 사과를 하는지 알수없는 소리만 반복했다고 하네요.



썰2.
그러면서 사건의 자초지종을 아는 몇몇사람들에게 변명아닌변명을 합니다.
자기가 나쁜놈이 되어도 좋으니 B에게는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는말로 자신을 착한 키다리아저씨로 포장하고 있지요.
하지만 정작 B는 C에 대해 치를 떨정도로 싫어하는데… 키다리아저씨 이야기가 낭만적으로 보이던건 미담이었기때문이었죠?



썰3.
드디어 뺨맞은 놈이 등장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해야할까 대가리싸매고 방구석에서 짱구굴리며 갤을 눈팅하던 C가 이를 놓칠수 없었겠죠?
바로 뺨맞은놈에게 난데없이 연락을합니다. 그리고는 또 진정성이 의심되는 사과를 시전했다고하네요.

그 사과는 왜 자꾸만 뒤에서 개별적으로 하는건지 궁금합니다^ㅡ^



썰4.
세간에 자기의 치부가 드러난 C. 어떻게든 이 상황을 모면해보려고 머리를 굴리고 뒤에서 공작을 하고 사과를 남발하고있지만, 정작 본인은 갤에 등장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렇게 할 말이 많으신데 일일히 1:1로 이야기하려는건 왜인지, 무슨 이유로 갤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1:1로 톡을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썰5.
미안해… 물의를 일으켜서..라는 문자를 받은 갑,을,병,정 네 사람. 여기서 평소에 친분이 있고 자기 징징이를 들어주던 갑과 을에게는 구구절절 변명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식만 있고 교류가 별로 없던 병과 정에게는 원인모를 사과만 하고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진정성은 C의 선수경력과 함께 증발했는가봅니다.




썰6.
갤에서 있었던 치정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이번 일과 엮여서 과거의 치정사건들도 다시 재발굴되고있습니다.
중고 600RR을 정신나간 가격에 판 로드 까는거 존나게 싫어하던 모 올드비와 바리는 바리인데 알고보니 여관바리급 막장이었던 모 여갤러의 로맨스는 바총통이 병신호구대인배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된거 같아서 메데타시네요.
근데 차갤럼이된 모 올드비는 왜 자꾸 바갤럼들 모이는대 면상 들이민다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올드비님, 넌씨눈?




썰7.
역시 디씨하는 병신들다운 전개네요. 남이 먹던 보지 빠는 놈이나 빨리는게 좋다는 보지나 친구따라 강남가는 올드비나 빨린 봊이랑 신세 한탄 공유하는 또 다른 빨린 봊이나… 어휴 자지들이 얼마나 병신이면 여자하나 못꼬셔서 남이 먹던 봊이를 탐하는지...*^^*

근데 제일 병맛넘치는건 남이 빨던 봊이도 빨고, 그 봊이한테 까이고, 동생 싸다구 후리고, 구라썰 작렬하고, 뒷다마 오지던 누구씨겠지요?




미세먼지 쩌는 일요일입니다.
병신같이 방구석에서 디씨질만 하면서 허송세월하지 마시고 나가서 여자를 만나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