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엑스포 갔었는데

대림 부스를 못찾았습니다

물어보니 이름만 있다더라는!.. 안타까움이

설마 부도난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국내에 두개뿐인 업체였는데.

또 모르죠.

kr도 당당히 참가하여 폼나는 오토바이 내놓았는데

열등감 폭팔해서 난데 없이 걸작 나올지...

암튼

좋은 구경 많이 했죠.

그중에 트라이얼 오래서있기~

다들 자기 오토바이 아니라 그런지 넘어지면 부서질까 몸사리느라 평소실력이 안나온듯 합니다

그중에

둥근아재..

넘어지면서도 오토바이 부서질까 온몸으로 바닥에 부딧히며 오토바이 막아내던 모습..찡하였죠.

그러다

경품 추첨때 프라모델? 이던가 그거라도 받아 볼까 하며 기다리다

쳇

그깟 경품이 뭐라고.......

스피트트랙 안전교육권? 준다고 추첨 하던중 잊자 뭐 얻어먹겠다고

걍 돌아나왔죠.

볼건 다 보고 챙길건 다 챙겼으니~ㅋ

근데 찍사 아재들 도끼자국 안보여서 많이 실망 했을듯~

그래도 추첨때 바갤러 얼굴이나 볼~까 해서

바갤러 부르는 은어인 섹스 섹스!를 외칠까 하다가 잡혀 갈까봐 안했죠.

아서라라 말어라 애초에 바갤러는 나와는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니..

안녕히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