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안녕? 3번녀가 초개념갤까지가서 공개처형을당하는 기염을 토해버렸어...
씨발..;; 하필가도 3번녀가 가가지고;;; 3번녀보고 재밌다고 다 찾아보고 재밌다고 응원해주는횽들도 생기고
뭐 걍 존나 씹노잼이란 횽들도있는데 모두를 만족시킬순없으니깐ㅇㅇ
이번 썰은 진짜 지금까지 내 인생에 만났던 썅년들중 채고의 쌍년 오브 쌍년으로 등극할만큼 좆같은썰임;;
그만큼 욕도 많이 나올테니까 거부감드는횽있음 뒤로 가기 ㄱㄱ
4번녀 스펙
나이:24
직업:화장품회사실장
얼굴:★☆☆☆☆ (솔까 완전 개씹존못은아닌데 이쌍년은 인성이 거지같다보니 생긴것도 좆같이 기억됨)
성격:☆☆☆☆☆ (인성 개ㅆㅎㅌㅊ)
몸매:☆☆☆☆☆
진짜 이년은 워스트 오브 워스트로 기억되는 년이다.
4번녀와 그렇게 연락이 끊어진 후 적적한 날을 보내고있던 와중 알게되었고
약 1주일간 카톡을 주고 받았다.
사진으로 봤을땐
약간 이 아줌마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았고 심지어 점위치마져 흡사했다;;
찾아보니까 브라봉 브라봉 마이라입 나의인생아 그노래부른 아재 마누라라던데 뭐 여튼...
저 쭘마 자체도 별로 안좋고;; 사진으로 봐도 영 내 스타일도 아니어서 걍 까낼까하다 또 어떤사진은 보면 청순한느낌도나고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살살꾀어내어 커피약속을잡기에 이르렀다.
이년도 내가 싫진않았는지 지가 커피에 허니브레드 쏘겠다며 자기 동네로 놀러오라했고 인천이어서 딱히 먼것도아니기에 알겠다 했다.
근데 이때부터 약간 구린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던게 뭐냐면 목소리가 ㅆㅎㅌㅊ였는데
흡사 그 헬지u플러스 매장앞을 지나다보면 가판대에 나와서 폰보고가라고 소리존나 질러대서 목쉰년들있지않은가?
그런 느낌의 허스키보이스였다.
생긴것도 그냥그렇고 목소리도 별로고 뭐 그냥 흠좀무.. 하는 마음으로 인천으로 향했고
이년집앞에 도착.. 한 10분쯤 기다렸을까? 전화가 울렸고 받아보니 이제 나왔다는거다,
이래저래 내 차설명해주고 보이냐하니 찾았다며 내차쪽으로 걸어오는데...
잽싸게 사이드미러를보니 하얀상의에 빨간하의, 로퍼를신은 여자가하나 걸어오긴 걸어온다.
잠시뒤 차문이 열리고 빠르게 스캔을 하는데....
어.....어?! 순간적으로 내가 이스터섬엘왔나 싶은느낌의 모아이석상같은년이 차문을 여는게아닌가?
왜 안사람이요...왜 석상이요....거기다 심지어 위에언급했던 아줌마 씹너프쳐먹은 버전...
순간적으로 울부짖을뻔했으나 가까스로 참고있는데 이 씨바랄년이 차에 타자마자 하는 말이 가관이었다.
"옷 되게 후즐근하게입었네?"
뭐 내기준이긴하지만 난 평소에 옷을 잘입는다 못입는다는 모르겠고 깔끔하고 무난하게 입는편인데
이때가 완전 한여름이라 면반바지에 검정색 pk셔츠 거기에 뉴에라쓰고있었고 시계도 차고있었다.
난 그래서 잘못들은줄알고 응? 하면서 되묻자
"아 옷 존나 후줄근하다고 오빠 어휴...신발은 또 쓰레빠 신고왔나바..."
이지랄 하는게아닌가....
내가 운동화 덕후라 운동화신고 운전하면 뒷꿈치 까매지는거 싫어해서 운전할땐 쓰레빠를 신고
운동화는 뒷자리에 실어뒀다 돌아다닐때만 신곤한다.
아 이때부터 존나 어이가없어서 이게 지금 처음만난사람한테 이래도되나 싶은 마음에 굳은 표정으로 멍때리고있었다..
근데 가만생각해보니 이 쌍년이 입고나온 옷 또한 가관이었는데
존나 이렇게 생긴 현직 대통령 각하나 즐겨입을듯한 모시삼베적삼 블라우스에 바지도 똑같은 모시재질이었다.
순간적으로 혹시 출퇴근 청와대로하세요? 라고 물을뻔...
상의는 하얀색 모시블라우스..하의는 빨간색 모시바지...거기에 우리 외할머니도 좆구리다며 안신을것같은 방울두개달린 효도구두,
씨발... 지는 무슨 청학동에서 탈출한 모아이석상같은게 패션지적질을하니 기가차서 실소가 나왔다.
아... 차마 쌍판에 대놓곤 그런얘긴 못하겠고 어이없는 실소를 흘리며 차를 모는데 다시금 시작된 이년의 지적질...
앞 글들에서 얘기했듯 차에 튜닝이랍시고 돈지랄해놓은게 좀있는데
승차감이 어떻냐니 차를 왜이러고 다니느냐니 미친년이 차 지적을 시작하는것이었다.
1분43초부터 내마음을대변
2분부터 내마음을 대변
아가리 뺨따구를 확찢어 좆방맹이 쑤샤뿔라 씨발년이....
와... 이쯤 되니까 이 좆같은년이 나랑 싸우러나온건가 싶더라...
순간 노오란 그분의 음성이 귓가에 들려온다....
개빡쳐서 급브레잌시전 후 존나 빡돈표정으로 짜증나면 내릴래? 묻자 이년이 쫄았는지 장난이야 오빠ㅎㅎㅎ;; 하는데
아 내가 여기서한마디만 더 씨부렸다간 다음주 궁금한이야기y '인천 연수구 자취녀 살인사건 그녀의시체는 어디에있는가?' 편 주인공이
누군가했더니 그게바로 나겠구나... 싶은 표정이더라
아 진짜 괜찮으니까 내리고 싶으면 내려도 된다니까 기분나빴으면 미안하다며 빨리 커피마시러가잔다
그렇게 씹창난 기분을 내 스스로 다독이며 카페로향해 차에서 내린뒤 썅년보란듯이 뒷자리에서 신발을 꺼내 갈아신었다.
그랬더니 그제사 "아..신발따로있었구나..미안해 오빠ㅎㅎㅎ" 이지랄....
진심 처음보는사람한테 그지랄해대놓곤 나중와서 사과하는 꼬라지를보니 정신병있는년 아닌가 싶었다.
카페로들어가서 난 라떼를 주문하고 그년은 뭐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슈퍼스페셜쁘레따뽀르떼모카챠우챠우프라프치논지 지랄병인지 시킴
이년이 지 기분좆같다고 허니브레드는 일부러 주문안하는가 싶어 그냥 싸물고 기다리고있다 커피를 받아와서 마시기 시작하는데
존나 못쳐먹고 못배운년 아니랠까봐 꼰티 픽픽내가면서 폰만계속 만지작 거리고있더라
맘같에선 원펀맨 사이타마 빙의해서 시원하게 죽탱이한방 돌리고 강냉이 털은걸로 짤짤이나하면서 집에왔으면 싶은데
존나 법정스님 생각하면서 있는힘을다해 참아내곤
그래서 내가 아니 이럴거면 그냥 아까 차에서 내리지 사람 불편하게 커피는 왜마시러오자고했냐 물으니
왜~ㅎㅎㅎ 뭐~ㅎㅎㅎ 이러면서 실실쪼개는데 이때 살짝 손이 올라가는걸 기지개켜는척으로 모면했던 것같다 후샏....
말을 말자 싶어서 이때부터 나도 그냥 폰만존나 만지작대길 한 20분쯤 됐나
뭐 존나 쓸데없는말 몇마디 걸어오는데 대화도 하는둥마는둥하다 좆노잼이라 그냥 나가자하곤 나와서 데려다주고 말아버림.
그리곤 그 후로 너나할것없이 바로연락끝ㅋㅋㅋㅋㅋㅋ
집에오는데 차안에서 별에별 생각이 다듬...
생긴게 좆같으면 마음씨라도 고와야지 사람이 쒸,,불,,뇬,,,이 아주 생긴데로 논다는말이 딱맞는거 같더라.
어디 씨발 즌라도 염전노예들 한테 갖다주면 염전노예도 "악!!!씨발눈갱!!" 이러면서 안먹게생긴년이 처음보는 사람 외모지적질인지...
진짜 이래서 사람은 어렸을때부터 인성교육이 가장 선행되어야한다는걸 다시금 뼈저리게 느낀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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