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이 좀 고민하다가 냅 대대장님!

하니깐 진짜 그형 주변으로 삥 둘러서 다 쳐다봄

대답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자지를 딱 깠는데

진짜 크긴 존나큼

해안에 더큰 아저씨 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노포경에 집이 장어집 하는데

이형은 포경자진데 존나큼

대대장이 존나 호탕하게 웃으면서 

"우리 부대에 이런 훌륭한 고폭단이 있었군 껄껄껄!"

하는데 중대장 얼굴 시뻘개짐 ㅋㅋㅋㅋㅋ

"자네 이름이 뭔가?"

"네! 상병 XXX!"

"장장 휴가 나가!"

하는 순간 진짜 와 

사람들 표정이 부러움반 저 병신 ㅋㅋㅋ반정도 였음 ㅋㅋㅋㅋㅋ

A급 갈아입는다고 존나빨리 내무실로 뛰어가고 우리는 좀 천천히 갔는데

가니깐 진짜 전투화 존나 열심히 닦고있음 ㅋ

그러고 있는데 중대장 들어와서

"아 이 개 씨발새끼 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이 미친 ㅋㅋㅋ 넌 이거는 나가라,대신 중대장 포상은 없다 ㅋㅋㅋㅋ와....씨발ㅋㅋㅋ"

웃으면서 이렇게 말함 ㅋㅋㅋㅋ

암튼 그형은 휴가 다녀오고

그때 우리 대대 공사한다고

화장실 야외 화장실썻는데

화장실에서 대대장 만나서 경례하면 고폭탄 잘있나?

하고 대대장이 물어봄 ㅋㅋㅋㅋ

전역할때까지 ㅋㅋ

그형은 자지깐거 후회없다고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