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천동에 소재한 진*반점 (머구 3대 잠봉집)

= 나와 인연이 존나 업음

= 3번 갔는데 3번 다 문닫음 (토요일 오전 9시) -> 사유 : 사모가 아파서 휴가

= 호불호 강한집

= 불호 사유가 더러움이었는데, 내가 간 시점에서는 '세스코 멤바스' 였음 (불호는 이제 옛말?)

= 대구 남바완 잠봉이라는데 가서 허탕쳐서 못먹을 확률이 높음

= 그래도 가고 싶다면 안말림

2. 송현동에 소재한 가*성 (머구 3대 잠봉집)

= 주차장소 없음, 사람많음, 서부정류장 인근이라 차가 많이 막힘

= 화근내(불내)는 강려크함, 완뽕함, 많이 안매움

= 뭐 딱히 다른곳과 큰 차이는 없는데 맛이 또렷함 (설명할 방법이 없다)

= 내 기준에서는 +보단 -가 큰데(집과 거리가 너무 멀고 차가 막힘) 한번은 가볼만함

= 최근에 스브스 스타킹 4대천왕에 소개된 적 있다

3. 대현동에 소재한 *동반점

= 주메뉴 잠봉/잠봉밥

= 주차장소 작음(3층상가주택건물), 인근에 주차하다간 32,000원이 추가된 잠봉을 맛볼수도 있음

= 돼지 등뼈로 베이스를 했는지 유난히 진하고 찌인한 국물맛이 일품임

= 그냥 잘되서 가게를 이전한 케이스인데 개인적으론 강추 (나 여기 알바 아니다 ㅎ.ㅎ)

= 그냥 먹어보면 안다

4. 만촌동에 소재한 리*

= 주메뉴 야끼우동/탕수육

= 개인적으로 2명 가서 '야끼우동 + 탕수육 소' 시키면 다 못먹고 ㅈㅈ 치는 곳

= 아가씨 3명와서 '야끼우동+쟁반자장+탕수육 중' 다 먹는거 본적도 있음 ㄷㄷㄷㄷ

= 여기도 인근 주차 잘못하다간 32,000원이 추가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 맞은편 교회가 있다. 주차 절대 안시켜준다 <- 이건 당연한것

= 인근 주차하면 5분도 안되서 주정차단속차량이 온다 <- 이건 교회에서 신고한 것 같다 (오래된 생각이다. 그 누구도 탓하지 말라.)

위 4곳 전부 다 체인/분점 없이 한가게 올인 집

당신이 가*성을 어디서 먹어본 적이 있다면 그건 짭퉁이다 ㅇㄱㄹㅇ 

(참고로 본점 5m 인근에 똑같은 상호가 있었다)

잠봉 먹으러 머구까지 올일은 없겠지만, 머구까지 와서 잠봉먹을 일은 있을거임

솔까 포항에 소재한 두*비객잔의 잠봉과 비교한다면,

2번은 할 말이 없지만(비슷함) 3번은 압도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함

바이크 이야기 = 유치권 같은 근무TM행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