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트로이 105만원짜리와 100만원짜리중 5만원이라도 싼거 사야지 하고 죶도 1시간넘게 버스타고 가서 두근두근 거리며 거래할때

나는 몰랐지 거래후에 집으로 오다가 시동을 껐트렸더니 베터리가 방전되버릴줄 나는 몰랐지 모르는 동네 센터 구글맵으로 찾아 가니까 베터리 강매당할줄은

나는 몰랐지 기름이 줄줄 카브에서 새서 가니까 동네 센터에서 카브교체를 권할줄 그런데도 기름이 쳐새서 간 카브를 세척을 하고 

트로이세상이라는곳에 사진까지 쳐 찍어 올렸으나 몰랐지 나는 약간 찌부된 연료통에서 녹이 쳐 나와서 기름이 줄줄 샜던걸

나는 몰랐지 트로이 연료캡 쌔벼가는 새끼도 있다는걸 5만원주고 락되는 연료캡을 사고 나니 스로틀줄이 끊어지고 베터리 새거 산지 반년도 안됬는데 방전은 계속되서

밀어빵을 배우게 되고 계기판 표시가 안되기 떄문에 단을 올릴 때 내릴 때 항상 숙지하며 지금 내 속도는 모르지만 감각적으로 기어변경을 하게 되었으며

사올때부터 클러치가 병신이어서 반클정도는 개껌으로 잡게되었다는걸 물론 그런 쓰레기 바이크 방지턱 이런거 무시하고 쇼바 다 터질 때까지 타고 80에 팔았으니까

근데 사실 씨발 흘린 기름값이 10만원쯤 되고(세워놓고 자고 일어나면 줄줄줄 ㅋ)인젝션도 아니고 고장날일 거의 없는 카브로 대충 10만원에 베터리 새거값 4~5만원 날린거 같고

입문은 트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