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개인적으로 이빨 들이밀지말고 맘에 들지않으면 

현피뜨자 하시던데

여기 네이버까페 아니구요. 

디시인사이드입니다.

바이크갤러리이구요.

처음에 오자마자 여러갤러들한테 된통 까이고도 잘 버티길래 아.. 멘탈 되게 강하다.

싶었는데 멘탈만 강한것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헌데, 

갤질하면서 보고있자니

평속 140~160으로 시내 차들사이로 뚫고 다녔다.

오늘은 어떤놈이랑 레이스 했는데 따봉까지 날려주더라.

차들은 진짜 빠르더라. 내가 좀만 더 빨리 달렸으면 이겼을텐데 아쉽더라..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알솔 한번 개진탕 터지고,

이클에어 무등록판으로 된통 까이고 고개숙여 사과했는데도 디지게 까이고 탈갤했죠.

근데요,

전에 얼굴책 모임에서 버스전용 발각되고나서 바갤에 저격들어오자 뭐라 쓰신지는 기억나시는지?

'천성이 게을러서 절대 매일 일찍 못나옴 ㅈㅅㅈㅅ;

'이제 후련하니까 그냥조용히 있을게, ㅄ들끼리 알아서놀아'

는 술김에 쓰신말은 아닐테고요.

일부 바갤러들이 욕짓거리했다고 적반하장으로 ㅄ들끼리 알아서 놀아라 

ㅋㅋ.. 그저웃습니다 

범법은 합법이 될수가 없습니다.

상식이 있다면 이정도는 아실텐데 말입니다.

틀린건 틀린거고 옳은것은 옳은것인데

내가 틀린건 내가 책임지는데 니들이 뭔데 오지랖이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바갤에서 떠나셔야죠.

바갤에 그런분들 여럿 없을텐데말입니다.

여기 네이버까페아니에요.

바튜매에 조까튼글 적어놔도 

'아 그거 둥글게 둥글게 살아야하지 않냐'

'니는 살면서 한번도 그짓거리안했냐?? '

이런소리 백타 나올꺼 뻔한데

그쪽까페로 가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잘못한게 있다면,

 쓴소리, 화가날정도의 개같은소리 들으면서 충고로 삼아야죠.

잘못한건 잘못했으니까.

적어도 바갤은 그딴소리 안하고 그냥 욕하는거 뻔히알면서도

'남이사 파란만장 내인생 니들이 참견마라'

이러면 갤에서 꼴보기 싫죠.

그런데 존심 건드렸다고

'로운 니가 나한테 이빨들이미냐??? 현피각나오는데 현피뜨실래요?? 조용조용 서로 긁지말고 둥글게 지냅시다.'

이러면 어떤생각들거같아요?

적어도 저는 당신만큼 자존심세우면서 목에 힘주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누가 저를 긁어대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참습니다.

얼굴 조까치 생겼다고 욕먹어도 그러려니해요 ㅋㅋ.

 바갤 어느정도 적응한줄 알았는데 아직은 아닌가보네요. ^^

현피뜨시고 싶으시면 광양내려오세요.

제대로, 합법적으로 깽값 안물고 싸울수있는방법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