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도심에 있는 전용도로 이런 곳에서 날뛰는 폭주족들이 있긴 하지만

125cc 미만 시티나 엑시브 vf 이런 거 타고 고속도로 들어가는 애들 없지 않음?

걔네들 그래도 폭주족부심 있어서 남들한테 보여주려고 발광하는 건데

뭐 춘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들어가서 사람도 없는 산 사이를 막 다니고 그러나?

고딩들도 웬만해선 고속도로 안 들어갈 거 같은데... 좀 배기량 높은 오토바이 가진 돈 좀 있는 애가 이상.

글구 앞 번호판까진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헌법 조항인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

총기도 사용하고 경찰차로 들어박던가 해서 위법행위를 하고서 도주하는 오토바이들 강력하게 대응해야지.

지금 뭐 추격하다 사고나고 뒈지면 경찰이 책임지는데 범법자들만 신나지.

가혹하다 생각 들어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랬다.  억압받는 군대 생활도 잘 해 왔는데 공공질서랑 법규 지키기가 뭐 그리 어렵겠나.

한국이 그렇게 억압하는 사회 같으면 싱가포르 이런 데서 좀 살다 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