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뉴비...


2소 따고 츅동기나 돌린 바..알못...이당...

난 빅스매물을 일주일이나 돌려서.. 찾았다...

익사이팅300..

내 집근처 거래여서.. 기분 죠아..☆따...

근데 나가서 빡빡이 일수아져씨가

협박해서 꼬물바이크 팔까봐.. 개쫄렸다...

그래서.. 근처 사는 마붱춘군과 만나서 매물보러 갔다...

국민..은행에서 보기로 했는뎅...

내가 길 못찾아서.. 당황해따...

근데 마붱춘님이 걸걸한 목소리로

\'어디야 줫밥아\' 라고 해서 나도모르게

\'네 형 신정로예용..\' 헤버렸다

잠시후..

Gs800이 내 뒤에 멈추고

185정도에 어깨깡패 빡빡이가.. 멈췄따....

난 신을 믿지 않지...☆만

그 순간만은 빌었...따... 저분만 아니길...

근데 빡빡이가 말해따..

\'니가 바갤러냐?\'  \'네..형\'

그리고 날 어깨로 업어서 텐던시키고 달리기 시작해따.

그 분의 듬직한 어깨에서 줜 바바토스의 향기가 느껴지면서 내 심장이 빠르게 뜀이 느껴줬...다♡

매물 아저씨도 쫄아서 사고난것도 줄줄 불어주고

마붱춘님이 막 네고도 했다.

그리고 마붱춘님이 약속한 저녁이랑 커피 내놓으라고 해서

나도 모르게 고긔집에 커피를 사드려..따..☆

그리고 밥 먹고 나가는데 아쉽다며 엉덩이를 툭 치며

뜨거운 눈으로 날 쳐다보는데 .. 멍하니 보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모텔에 들어와서 ㅍㅍㅅㅅ하고 지금

몰래 바갤하고 있다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