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에 오염된 자켓은 대충 빨아서 널어놨는데

아직 세차는 못했고

몇장 찍지도 않은 사진 정리도 못했음

GPX 파일 만들어놓은거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솔루션도 못찾았다.

everytrail 좋았는데 왜 운영 중단한건지 모르겠다.

아직도 다른사람들이 올린 여행기록 데이터베이스는 거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스마트폰 gps 대중화되고 사람들의 여가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오히려 더 잘될거같은 사이트가 제대로된 경쟁업체도 없이 사장되는지 이해가 좀 안감

소니 as100v 못써먹겠다

마운트 플라스틱 크랙생겨서 방수케이스에 넣어서 쓰는데

안그래도 안좋은 화질 더 열하된듯

그런데 케이스 안껴도 기본적으로 뿌옇고 특히 수중에서 비참한 화질은 대단히 실망스러웠음

뭐 잘 활용도 못하고 있긴 한데

LX100, NX1 의 4k로 높아져버린 눈을 도저히 충족시킬 수가 없다.

고프로 4 사야하는가?

그리고 LX100은 똑딱이 주제에 센서에 먼지가 들러붙냐?

수리 맡겨야함

더워서 더 일하기가 힘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