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다고 흉노니뮤한테 연락해놓고 초저녁에 피곤해서 기절해버림.

오늘 1시 지나서 갔는데 점심시간붙은거 보고 좌절ㅋ

흉노니뮤한테 카톡보냈더니 안에서 바로 나옴?!! (회이크)

작업시간이 꽤 길어서 밖에 나와 구경하던 중...

제파 늠흐늠흐 알흠다움. 헑헑

내가 화석에 끌리는건 역시 어렸을 때, 정말 바-알-못일 때

어렴풋이 봤던 레트로(?) 바이크 때문이 아닐까 싶음.

지금도 20세기 네이키드를 보면 풀발기

강바에서 키우는 냥이라 함. 작업시간 1시간 좀 넘게 걸렸는데

내내 꼼짝도 안하고 자길래 혹시라도 깰까봐 무음카메라로 찍어봄.

깨서 돌아다니고 있었으면 놀고 싶었는데 아쉽당 냥이 커여워 ;ㅁ;

작업완료된 제로4호차 도시에이스.

- 사이드미러(코소짭 낄낄낄) 교체.

- USB 1구.

- 램마운트 장착.

프론트카울 탈거 → 카울가공 → 마실베이스로 장착.

이제 내 도시에이스도 네비보면서 갈 수 있다! 이얗홓! 씐난닿!

근데 작업후에 생각해보니 나중에 스크린을 달려고 하면 각이 영 안나올듯.

스크린은 쿨하게 포기해야겠당.

작업중인 도시에이스 사진도 중간중간 많이 찍었는데...

디시 5장 업로드. 윾식이색기 뽀큐머겅. 두번머겅.

PS. 1시간 넘게 걸렸는데 흉노니뮤가 공임 너무 싸게 받아서 미안했음.

저렇게 말할라다가 그럼 더달랠까봐 말안함 ^^ (넝ㅋ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