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장 -> 여전함

브레이크 -> 앞브레이크는 겁나 향상됨. 뒷브레이크는 125/250/650 공용인게 함정.

코너링 -> 타본 사람만 안다는 코멧의 코너링 느낌. 말로 설명하자면, 코너우우아아아오아아아으으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 하면서 코너를 빠져나감.

엔진필링 -> 더러움, 2단 기어넣을때 그 더러운 기분은 말로 설명이 안됨.

가격 -> 650cc 치고는 겁나 쌈. 중고 가격대가 원동기급.

서스펜션 -> ㅋ

[2만키로 탈 동안 수리내역]

1000km -> 배터리가 누런걸 막 토해냄. 시동 안걸림 -> 배터리 교체

2000km -> 저RPM에서 울컥거림 발생 -> 문제 파악 실패

7000km -> 순정 뒷타이어 실밥나옴 -> 타이어 교체

10000km -> 뒷브레이크 마스터 실린터 터짐 -> 닛신 마스터 실린터로 교체, 뒷브레이크 느낌 겁나 좋아짐.

17000km -> 울컥거리면서 출발조차 힘든 상황이 발생 -> 전기 부분 점검 -> 여전함 -> 에어필터, 스로틀 바디 청소 -> 여전함 -> 플러그, 플러그 캡(개선품) 교체후 정상화

근데 이정도면 코멧 치고는 잔고장 없는거.

그러니까 판다. 550에 날린다. 사라.

MSR 핸들가드/리어 브라켓/접이식 레버, 탑박스/사이드케이스(브레이크 연동), GIVI 윈드스크린, 열선그립, 시거잭(1구+USB2구), 램마운트(핸들바 마운트, 백미러 마운트(2구)+휴대폰 거치대), 이지그립 패드, 닛신 뒷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콘티넨탈 어택2 앞뒤 타이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