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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유동이 이야기한 엔진수리 이야기

우비는제비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3.19 01:07:59
조회 5442 추천 2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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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엔진수리 했다는 말을 중고 매물에서 많이 보곤 하는데


저녁에 유동이 이야기한 부분은 이런 부분을 두고 말하는 것 같아.


그래 맞아, 매물로 내놓을 물건에 엔진수리했다고 하는 물건들은 거진 50%는 뻥이고(벨브 간극이라도 봤으면 어이구 감사합니다)


40%는 뜯긴했는데 크랑크가 맛이 가거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거 고칠라면 파는데 손해이니


고무나 가스켓 같은 실링류, 베어링, 벨브류, 잘 쳐줘야 캠체인정도? 교환한 물건들이고


나머지 10%정도만 어느 정도 돈 들여서 제대로 수리한 매물이라고 봐야지.


문제는 걔들 중에서도 1/10 정도만 오너의 극한정성으로 원래 성능 혹은 그 이상을 지닌 물건이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



그렇다고 개인이 타고 있는 바이크들은 제대로 수리가 되느냐? 


간~혹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는 아님.


왜 그렇게 되는지 그렇게 만드는 사람을 내가 3가지로 압축시켜줌


1. 바이크에 투자할 돈이 모자른(아까운) 라이더


2. 정비사에 따라 천차만별인 수리방식


3. 부속 수급이 개판인 제작사 혹은 수입사



1. 바이크에 투자할 돈이 모자른 라이더


바갤에는 바이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열정적인 라이더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해당사항 없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이유지.


엔진 한번까자고 하면 시티같이 엔진 자체를 내리기나 쉽거나 워낙 많아서 다들 자주 내리는 물건이 아닌이상


엔진 한번 열어서 진단하는데만 국산 단기통 기준 보통 세종대왕님 15~20분부터 시작하곤 하지.


저기서 외국산이라던가, 혹은 특수한 기술을 요한다던가, 기통이 늘어난다던가하면 당장에 엔진 한번 까보는 것만 해도 골까지게 아프고


까서 진단한다 그래도 개스킷이나 일부 고무 씨일류, 혹은 베어링류, 혹은 간혹 벨브 부속정도 교체하는거면 다행인데


캠샤프트, 기어, 엔진헤드, 피스톤, 로드, 그리고 크랭크샤프트 같은 거 나가면??? 


싸디 싼 국산차들도 최소 5~10만원 비싸면 20만원 후반 가는 부속들인데? 엔진 분해조립 공임 합하면 25~50이야, 


심한경우 이런저런 문제가 복잡하게 터져서 아예 잘굴러가는 중고 엔진 수소문하는게 나을수도 있어.


수입차의 경우는 더더욱 비싸지. 국산의 최소 1.5 배 부터 다섯 배 까지 보니깐.


지금 나와있는 중고 매물중에 이러한 비싼 수리비때문에 엔진 열어보고 답이없어 덮고 판매하거나 

이상을 느끼고 문제 터지기전에 잘 모르는 타 기종 타던 사람에게 판매하는 폭탄매물들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지.


물론 이건 라이더가 돈과 시간이 풍족하고, 바이크에 그만큼 투자를 할 의지가 있다면 해소가 가능함.


하지만 두번째와 세 번째 이유때문에 좌절되는 경우도 많이 봐왔음.




2. 정비사에 따라 천차만별인 정비방식


물론 정직하게 일하고 정직하게 받아가시는 정비사분들도 꽤 계시지만


우리가 입문할때부터 귀에 딱지가 들어앉을 정도로 들어왔던 수 많은 퇴계로와 동네센터(그리고 심지어 수입사 정식 정비소들)통수 사례들을 볼 때


라이더들은 어느 정도 센터 사장님들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음.


그만큼 과거에 여기저기 손님들 등쳐먹던 못된 정비사들이 많았다는거고(그렇다고 지금은 없느냐, 그건 아니고.)


문제는 라이더가 정비사급 수리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직접 엔진 까겠지만, 귀찮은 분들도 있으니)


일단 차량을 수리 맡긴 이상, 그 수리를 진행하는 사람은 센터 정비사임.


옆에서 일일히 그 정비사 옆에서 정비를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 시간도, 여유도 대부분 없거니와


그렇게 옆에서 의심의 눈초리로 자기를 부라리는 고객이 있으면 정비사 입장에서도 기분이 좀 그렇지.




일단 이론적으로는, 엔진은 바이크의 핵심 부속인 만큼, 가급적 정석적인 방법으로 진단과 수리를 해야 하고


그런 정석적인 방법의 수리 방법은 해당 차량의 서비스 메뉴얼에 나와 있으며


그런 정석적인 수리를 받을 수 있는곳은 해당 차량의 제조사나 수입사 직할 정비센터들인데,


글쎄,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내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정식 서비스센터들도 정석정인 수리방법들보단 야매스런 미봉책들을 꽤 쓰는데에다가


정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비용은 무상 A/S 기간이 지나는 그 순간 사설 센터들에 비해 어마무지하게 비싸짐.


게다가 그 차에 대해서 가장 잘 알아야될 정식 센터가 정작 해당 차량의 고장 여부에 대해서도 판단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지.


이 경우 사설 센터들을 많이 이용하곤 하지


수 많은 형태의 센터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세 가지 부류로 압축할 수 있음.


1. 그냥 동네센터


흔하디 흔한 동네 센터들이야. 


주로 50cc~125cc급의 저렴하고 동네에 흔히 굴러다니는 "오도바이"들을 상대하지.


보통 이런데 흔히 드나드는 손님들이 그렇듯, 다른거 다 필요없고 굴러만 가면 좋으니 가격과 공임이 싸야 하는지라.


엔진 문제가 터져서 공임만 최소 20 이렇게 부르면 고객들이 절대 납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미봉책들을 거의 거리낌없이 써 댐.


흔히 초심자들이 크랑크도 갈고 벨브도 갈고 엔진수리 다 했다고 했는데 나중에 또 문제생겨서 뜯어보니


가스켓 본드 떡칠에(적절히 얇게 칠하는건 문제 없다고 보는데 떡을 만들어서 엔진 어딘가에서 오일흐름을 막음)


부속은 어디서 적당히 구르던 중고를 껴오질 않나, 심지어 엔진 자체를 적당한 중고로 어디서 구해서 바꿔치기 하는 경우가 바로 이런곳임.


물론 동네센터들 중에서도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곳들이 꽤 있으나, 대다수는 이렇다고 보면 되고.


위의 수많은 무용담(?)들의 주요 원천이자 바갤러들이 다들 ㅂㄷㅂㄷ하는 곳들이기도 하지.



2. 동호회 사람들 추천 센터 or 바XX넷등 체인형 센터


대부분의 취미형 라이더들이 가는 곳이자, 워낙 천차만별이라서 함부로 뭐라고 이야기는 못하겠는 부류임.


주로 같은 기종 동호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센터이거나, 아니면 센터 사장님이 거기 활동하고 있거나, 아니면 유별나게 싼 곳이 대부분임.


같은 동호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 같은 경우, 대부분이 거기 사장님이 그 동호회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이 안에서도 두 가지 부류로 나뉨.


바갤의 정비사분들은 글을 봤을때 다들 정직하신 분들이셔서 괜찮은 것 같지만



정직하고 착하신 분들은 주변의 다른 센터들이나 정식에 비해 상당히 싼 공임 혹은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고 


수리 진행상황이나 특이사항을 전화로 통보해주는 경우도 있으며, 


정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경우, 다른 능력있는 센터를 연결시켜 주거나, 솔직히 못하겠다라고 정직하게 말씀해주시지만




나쁠 경우에는 동네 센터들보다 더한 미봉책을 쓰는데에다가 그 마저도 아주 교묘하게 포장하여


나중에 문제가 터졌을때도 라이더를 어떻게 잘 구슬리면서 또 다른 미봉책을 써서 시간을 끈다거나


다른 동호회 사람들을 동원하여 피해자 라이더를 오히려 역으로 공격하여 완전히 매장시켜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그리고 특이하게 가격이 싼 센터는.....


특히 동호회하고 연관도 없으면서 정직하게 가격이 싼 센터는


그런 센터를 하시는 사장님 한 분을 알고 있는데 하시는 말씀이 


"그런 간단한 것들이나 수리는 잘 해주고 대신 나중에 사고났을 때(특히 이기는 사고) 자기를 좀 불러주면 좋겠다" 


라고 하심. 이건 갤러들이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부분.



그리고 이런 동호회에서 유명한 센터들도 완벽히 수리하는 차는 드문 게, 


뭐 어디 고장나서 여기서 뭘 고쳤는데 사장이 어디어디 수리하고 얼마 받아갔다 이거 비싼거냐라고 묻는 글 꽤 봤을거임.


물론 바갤러들은 잘 안그러겠지만, 이런 수리로 유명한곳들이 그저 잘 고쳐서일수도 있지만 총 수리비도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인지라


뭐 어디가서 이런 문제가 있어서 어디서는 이러이러한 문제다라고 돈 20 불렀는데 


다른데에서 알아보니 그거 아니다 이거 이러이러해서 5만원이면 고친다 라고 해서


후자에서 고쳐서 증상이 "단 한달간이라도" 없어지면


전자가 정직하게 이런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정확하게 설명을 해 준 것이고


후자가 일시적인 미봉책으로 돈을 벌어먹은 것이라고 해도


인터넷에서는 전자의 센터보고 라이더 등쳐먹는 센터네 사기꾼이네 하고 라이더들이 알아서 매장을 시켜 버리더라고.....


나중에 진실이 밝혀진다 할지라도 이미 그 센터는 사람들 인식이 나쁘게 박혀서 잘 가지 않지.


그래서 정직한 정비사 분들도 완벽히 정직하게 고객님한테 말을 못하고 먼저 미봉책을 들이밀거나, 


정석적인 방법과 미봉책을 동시에 들이미는 방법도 성행하고 있음...... 이건 알아서 판단해야지....




3. 해당 기종에 대해 거의 장인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센터들


특히 오래된 화석 기종들을 타다가 보면, 다른 센터에서는 도저히 답도 안나오는, 정식센터에서도 도데체 무슨 고장인지 모르겠다는 걸


소리 잠깐, 스로틀 스내칭 몇번 하고서 뚝딱뚝딱 고쳐내는 센터들이 있음. 


한 기종을 정말 수년 이상 만져왔거나, 정말 제대로 된 정비 교육을 받아서 차리는 센터들이 이러한 부류에 속함.


수리라는 측면에서만 바라보면 정말 이런 센터들만큼 좋은 곳들도 없지만 


가장 큰 문제가 있으니. 


바로 "비용" 그리고 "시간"


이런 분들의 기술력은 정말 대한민국에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 같은 기종에서라면 많아봐야 세 손가락, 심지어는 딱 한분인 경우가 많지.


그리고 그 바닥에서 보내오신 시간과 경력이 많은 만큼, 그리고 그 기술력만큼의 공임을 요구함.


보통 일반적인 센터에서 부르는 비용보다 많게는 세 배 까지 말씀하시지만, 그만큼 확실함.


그리고 그런분들중에 대다수는 기술자로서의 자존심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좀 극성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한번 해 주시기로 하신건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거의 무조건 해내신다고 봐야 됨.


심지어 정말 수십년 되고 수없이 많이 팔린 차종에서 정말 그 한 대만이 그런 특이한 증상을 가졌고, 그걸 수리하기 위한 특수한 공구가 필요하다해도


그 부분을 수리하기위해 그 특수 공구를 사거나 혹은 제작하시는 분들도 계심.


다만 그 만큼 비싸고


그렇게 비싸게 부르는데도 오직 그 기종이 아니면 바이크인생에 낙이 없다거나 

혹은 정말 이게 자기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차라서 도저히 못버리고 무조건 고쳐야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문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만한 장인은 전국에서 정말 손가락 안에 꼽는지라


이런분들 앞으로 입고된것만 수십 대, 예약일정도 빡빡하게 잡혀있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이런 분들은 자기 기분내킬때에만 수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 데에다가


보통 이런데 입고 되어있는 차들이 대부분 화석들이다보니, 국내엔 부속이 없어서 해외에서 부속을 구해 받는데에만 시간이 걸리기에


한번 입고되면 보통 석 달, 길게는 1년 이상씩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이런 경우에는 한번 고장날 경우 최소 시즌 절반, 길면 그 해를 넘어 그 다음 시즌도 못타는 경우도 있으니......




이렇게 3가지 부류의 센터들이 있고, 3번에서 수리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 2번에서 정직한 센터들을 찾아 수리를 받는게 시간과 금액상 적절한 타협이 되곤 하지.


하지만 그런 센터를 찾아서 돈을 쏟아부어도 안되는 마지막 문제가 있으니.....



3. 부속 수급이 개판인 제작사 혹은 수입사.


솔~직히 이건 답이 없는 부분.


대표적인 문제로 아프릴리아가 있었고(주인이 몇번 바뀜), 두카티도 잠깐 그랬고, 소규모 수입사들과 병행수입된 차종들과 


심지어 국산들도 간혹 일찍 단종된 모델들은 출시된지 5년도 안되었는데(법적으로는 그 차 부속은 제작사나 수입사가 10년은 가지고 있어야 함)


부속을 구할수가 없어서 쩔쩔매는 경우도 대다수지, 


물론 업계 내부를 수소문해보거나, 수입사나 병행에 요청해 보거나(대부분 못구하지만) 정 안되는 이베이등을 뒤져서라도 정품을 구할 수 있고


너무 오래되서 더이상 정품 부속을 구할 수 없는 경우


해외에서 인기 차종인 경우, 간단한 씰이나 가스켓부터,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외 파츠를 구해서 수리해 볼 수 있음.


하지만 그 파츠를 구해서 오는 비용과 시간과 노력을 합하면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영 메리트가 없지만


이쯤 오면 그 부속을 구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운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지.


이런 경우 내가 생각하는 가장 악랄한 경우가 대림인데, 


수년동안 셀 수 없이 많이 팔아온 트랜스업-포르테(구형), 그보다도 더 많이 판 시티100의 부속들은


마지막 차가 생산된지 10년째가 되가던 제작년 - 작년에 걸쳐서 죄다 단종되어버림.


궁금하면 대림 포르테 스타터모터, 스타터클러치, 시티100 원심클러치 대림 정품 있냐고 물어봐.


물론 법적으로 더 이상 대림에서 부속을 생산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취급을 안 하는 거고, 

혼다나 다른 회사처럼 전 세계적으로 어마무시하게 팔려서 

마지막 생산된지 10년이 지나도록 도로에 수 만대씩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물론 그거 외에도 대림을 깔라면 애니웨이같은 잠깐 팔다가 안팔려서 접은 물건들도 부속없어서 빌빌대는 것들도 있음.


문제는 해외 다른 차종들은 이베이를 뒤져서라도 중고 부속이라도 구할 수 있지만


대림같은 놈들은 해외에서 부속을 구할 길이 없다는 것.(수출된 차라도 엔진 부속의 사외 파츠는 만들어지지 않지.)


간혹 수십년 된 기아기연 GL125의 셀레늄 렉티파이어같은 물건을 신품으로 가지고있는 부속상도 있지만


정~말 드문 일이니....





여하튼 저 위의 세 가지만 해결할 수 있다면 신품급의 성능 좋은 엔진으로 수리할 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저런 벽들을 넘지 못하고 적절히 타협보는 선에서 달린다고 볼 수 있지.


물론 바갤러들은 글을 봤을때 안그런 싸나이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




PS. 써놓고보니 네 시간이 흘러 파워 뒷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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