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갱님 일단 13년식 HP4입니다.
실킬로수 5100 업어와서 500km탔습니다.
제 성격이나 그간 관리기 같은걸 혹여나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뭐든 최상급 신품교체가 원칙이며 순정상태를 유지하려했으나 기존 데려올때의 상태에서 변한점은 늘어난 적산,장착된 백미러 정도밖에 없습니다. 오일은 와코스로 관리하는 바 이며, 오일정도는 교환해드릴 생각입니다.

프레임,스윙암,포크슬라이더 장착에 순정 엔진가드 되어있습니다. 백스텝이 라이테크에서 한정발매했다는 트랙전용 트랙시스템이고 가격이 150만원이라고 구매시에 들었습니다.
언더카울이 ABS인지 FRP인지 모르겠지만 사제품장착되어있습니다.

순정부품은 모두 랲에 쌓여 제 방에 보관중이며 험하게 타는 성격이 아닌 겁보입니다.
솔직히 큌시프트 터뜨려주려 8000알피엠 맞추는게 아닌 이상에야 고알피엠을 쓰며 조져타는 성격도 아닙니다.

외관은 아무리 세차해도 매연에 오염된다는 생각에 잘 관리하는 편이 아니지만 매주 1회 주행 후 열 식히고 타이어 짱구될까봐 cctv앞 전용자리에 리어스탠드 걸고 방수커버 씌워 보관하며 아무리 바빠도 주 1회는 주행해 주었습니다.

애초에 R6에 바자즈 셋팅같은걸 할때도 출력이 모자라 한게아니라 후적,실화,같은 엔진,배기라인에 악영향을 바이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두려워 했던만큼.
티끌만큼 바이크에 악영향 미칠 주행습관, 절대없었습니다.

1대차주에게 인수받아 2대로 알고있습니다.
순정타이어 그대로이고 1대차주님도 코너는 거의 타지않으시던 연세 좀 있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에 갖고왔고 시즌 오픈 전이라서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하고 판매하지만 급전이 필요한 것이지 결코 다른 이유로 판매하는게 아닙니다.

갖고있는 내내 바퀴외에 부분이 땅에 닿은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