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주행법이 다 다르니  나처럼 안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방랑자 놈 처럼  죽어도 쏴야겠다는 놈이 있는데  그런 놈들은   분명  지정차로제가  매우 위협으로 느껴지겠지..

어찌되었든  차가 많은 도심에서는 지정차로제는  실효성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고.. 

오히려 교통 흐름을 방해할 수도 있어..........

그래서  폐지되는게  더 좋다고  판단이 되지만...

일단 법으로 재정이 되어있으니 일단은 지켜야지...  지키면서  개선을 요구해야지

  나도 이번에 규제개혁 건의 신청 받길래  계속 민원 넣고 있는 중이다. 근데  내가 아니꼬운건 말이야..

너네가 불편해서  안지키고 다닌다고 하면  무작정 뭐라하기도 쫌 그래..

근데  막차선보다 위험하게  갓길 달리면서  막차선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면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

그래서 지정차로제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놈들이 아니꼬와...

그냥 지정차로제가 불편하다고 하는게 맞다고 본다...    물론  불편은  개선해달라고 요구해야하는게 맞지만

불편하다는 주장에 말도 안되는 근거(갓길로 다니는 건 안전하지만 막차선은 위험?)로  요구하지 말란 소리지..

암튼 다들  방어운전 잘해~   나는 옆에  택시만 보여도  이새끼가 끼어들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예의 주시함..

미리 크락션 손위에 올려놓고...  습관되면    택시들 위협도 그다지 크지 않다... 

갑자기 껴드는 것도  손님  내릴때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태울려고 막차선으로  급정차기때문에..

택시 타려는 사람이 있는지 전방 주시하면서  다니는 것도  예측에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