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통 일제 정도 탈때의 바람직한 자금상태.

밑에 배달하면서 물어보길래 생각나서 써봄.

 차값+장비값 이외에 돌발상황에 대처할 비용 250정도는 있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함.  

  -차를 물어왔는데 병신같이 바로 퍼져버린다던지해서 엔진오바홀을 진행해야하는상황

    또는 예상치못한 슬립이나 사고에 대비해서의 수리비 정도 생각하면 250정도는 있어야 제대로된 뭔가작업을 할수있을듯.

  -차년식이 오래될수록 노후부품, 특히 전기장치계열이 맛가는경우가 더러있으니 이경우도 돈을제법잡아먹는다.

    대충러프하게 때려서 04년식 R1 의 엄마없는 부속가격의경우

    제네레다코일 30 자석50 베어링 양쪽 5 가스켓 1.5 레귤레이터 30 정도 했던거같은데 눈탱이쳐맞고 몰빵교체하면

    충전계통만 100이상임. 물론이건 부속가격만 얘기하는거임.

  -사올때는 잘몰랐던 경정비비용

    쇼바오바홀이라던지. 캘리퍼오바홀, 애미없는 올린즈뒷쇼바 오바홀 대소기어 체인 타이어

    이따위 경정비를하는데도 비용이제법든다. 그리고 년식이 오래된차 일경우에 배선상태가 엿망 오분전인 경우가 많은데

    R1 04 기준 통배선 50만원쯤(역시부속값만) 함 교체공임은. .. 얼만지모르겠지만. 메인통배선만그렇고 각부분 짹 커플러로 연결되서빠져나가는건

    대충 10만원선에서 이루어지는듯 R1정도면 계기판쪽하고 이그니션쪽해서 2덩어리 정도 더있음.

    물론 통배선 교체를 하지않더라도 led를 존나게따올렸던 오징어잡이배 였다거나 그렇지않더라도

    요구하는 퀄리티에따라서 순정 외 추가배선을 릴레이작업해서 별도라인을깔아서 언제든 철거가능하게 해놓기위해서라든가 하는이유로

    배선정리/재작업을 요구할때는 역시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5~25정도 부르는경우를 봣음 물론 공임만. 여기서 원하는위치에

    led기타등등 설치할때마다 추가로 비용발생 하겠지.

위두경우는 돌발적으로 생기는 경우이고 3번째는 간보면서 조절할 순 있지만 체인이 늘어질대로 늘어지거나 쇼바오일이 질질새면서 타는건

바람직하지않으므로 발견/발생즉시 수리한다고 했을때 그렇다는거임.

물론 이 이외에 오며가며쓰는 기름값이나 마일리지에따른 엔진오일교체비용은 제외되있음.

기본적으로 5년정도 이상된 차를 살때는 필수항목이고 그이전년식도 권장사항이라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