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덤하고 워커힐 코너를 공략해라

물론 그전까지 시내 60km 급가속 절대로 자제  

워커힐 언덕이 나오면 스로틀부터 풀로 개방해라 

그럴려면 차가없는 야심한 시각이 좋겠지?

자 워커힐 첫번째 우코코너가 나온다. 

엔진브레이크 걸고 과도한 뱅킹으로 잡아누워라 

뒤에 탠덤한 녀성이 일어스려고 할테니 물론 감안 해야한다. 

그래도 바이크를 잡아돌려라 오줌 찔끔 싸게 말이다.

이렇게 와일드하게 코너를 돌고 양평 만광을 향해서 

산너머 조상님 보일때까지 쏴라 

니 등에 온몸을 기댈것이다. 등뒤에 따뜻한 소보루빵을 느껴봐라

만광에 도착해서 내리면 여자애는 다리를 발발발 떨고 있을것이다. 

그렇게 감아재끼면 성인남자도 오줌 지린다.  

커피한잔 멕이고 커피 하나는 주머니에 넣는다.

오빠가 별보여 줄까? 하고 유명산 올라가라 

올라갈때는 물론 적절하게 니들이 알아서 타고 올라가라 

난 그냥 뻥뻥 감아재끼면서 올라갔음

아무도없는 파전집 평상에 쳐누워서 둘이서 별봐라 

핸드폰 음악틀어놔라 니들이 듣는 걸그룹 이런거 말고 

노다웃 같은 좀 러블리한 팝들 

그리고 챙겨온 커피를 꺼내서 둘이서 놔눠 마셔라

그래도 여름밤이라도 그곳은 춥다. 

안춥냐? 하면서 손부터 잡아라 

잡았으면 그다음부터는 성공적이다.

여기서 입맞춤까지 성공하면 다음단계는 바람의 나라 도토리 줍기정도다. 

여름에라도 밤에 거기 쳐기어 올라가면 졸추움 

"몸좀 녹이고 가자" 

또는 "어? 기름떨어졌는데 주유소가 문을 닫았다." 

안넘어오는애들 없더라 후에 (물어봤는데 알고도 그냥 속아줌)

는 훼형이 전수한것에 본인이양념을 살짝 가미함 

원래 나만써먹는건데 바갤 고자들 불쌍해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