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내려갔다가 복귀 중 왕복 4차로서 2차로로 주행 하다 100미터 전방에 단속 카메라가 있어서 속도를 줄이고 가는데 바로 옆 자동차 공업사서 투싼이 튀어 나옴..

약간 깜놀하고 1차선으로 변경하고 가려는데 2차에서 바로 1차로로 랜덤함 방향지시등 뒤차와의 거리 무시하고 들어온데다 중앙분리대가 있어서 중침도 못하고

속도는 내가 90에 그씹쇼키는 대략 40~50키로 정도 피할 수도 없는 거리에서 그런 상황이 닥치니 머릿속으론 아무런 대책 없이 그냥

투싼 리어 범퍼를 향해 돌진 하던 중이였음,,,앞뒤브레이크 락 안걸릴 정도로 깔짝깔짝대며 풀브레이킹 했는데 앞바퀴는 심하게 좌우로 흔들림..
이러다 뒤지겠군아하던 순간 내가 크략션 존나게 눌러댐 ...그것 때문에 그랬나 씹쇼키가 차와 중앙분리대의 거리를 1미터 가량 벌려줌..
그순간도 앞바퀴가 와리가리털듯 미친듯이 흔들렸으나 있는 힘껏 잡아서 핸들 꺾이는 상황은 겨우 피해서 전복은 면하고 자세 잡음...
근데 이 개새키는 미안하다는 말 없이 그냥 생까고 지갈길 계속 감..존나 빡처서 뒤쫓아 욕을 한바가지 했는데..
와..진짜..내 살다 살다 별 거지 십쇼키는 다 만나 봤지만..이런 개같은 경우는 정말 처음..
이런거 겪고 올라오다 또 이건 그새키 남매인지 추월 할꺼면 속도 올리고  옆차 딴다음 복귀를 하던 아님 속도를 더 올리던 해야는데
차선 변경후 바로 브레이크 시전..뒤에 따라가는 사람 죽으라는 뜻인가..??
조금 있음 겨울이라는 헬게이트가 열리는데 벌써부터 이럼 어쩌란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