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9만원짜리 부페 쳐먹으러 하이원리조트 까지 갔다온기분

내 평생 돈내고 그렇게 허접개쓰레기같은 행사는 첨 참가해봄
작년하고 완전 바껴서 참가할수있는 이벤트도 거의 없고 볼것도 없고...
가는데 마다 기부 하라고 하고. 내가 기부 받아야 할 판이구만 -0-

버프 그거 얼마한다거 그걸또 미션을 수행해야줌;;;  미션수행하고 뽑기하는디 잘못뽑으면 열쇠고리;;;
존나 풀밭만 왔다갔다 거리다 식사 시작하고
사장놈하고 기타 잡다구리들 나와서 떠들고 들어가는데
개새들 말은 존나게 많아요.
내가 놀러온건지 스피치 들으러 온건지 모르겠음
적절하게 시간배분을 해야지 사람들 지루해 죽으려는데 공연은 시작할 생각도 안하고

가수는 캔 불렀는데.....아....답이 없다.
ㅆㅂ 이거 누구 취향으로 부른거냐 도대체
그냥 공연이고 나발이고 하나도 하지말고 그냥 각자 테이블에서 부페에다가 술이나 먹는게 더 나을듯

도대체 이게 어떻게 참가비 9만원 짜리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숙박 포함이면 이해라도 가지
숙박은 4인이하 11만원임;;

비엠 까페 보니까 값어치 못한다고 올해 안간다는 사람 꽤 많았는데. 내년엔 거의 안갈듯

일욜에 강원랜드에서 3시간 논게 더 잼났음

환이랑 오프나 갈껄...
호토라드데이 갈돈으로 여친이랑 조선호텔 부페나 가는게 천배는 더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