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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 여론조사 50%·권리당원 50% 잠정 결정
- 김동연,김두관아 경선룰 맘에 안들면 꺼져~https://naver.me/x2jb5KOp 민주, 경선룰 ‘여론 50%·당원 50%’ 무게…김동연·김두관 반발6·3 대선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가 ‘역선택’ 가능성을 이유로 19대 대선 이후 준용돼온 선거인단 모집 방식 대신 ‘일반국민naver.me-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원50-여론조사50?…비명계 "독재" 반발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83188?sid=100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원50-여론조사50?…비명계 당규특위 n.news.naver.com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21대 대선 경선룰을 잠정 결정하고, 오는 12일 최종 결론을 낸 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비명(非이재명)계가 주장해온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이 아닌, 친명계 측 주장인 '국민참여경선' 룰이 잠정 채택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춘석 특별당규위원회 위원장은 "후보자 어느 누구도 흔쾌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이라고 밝혔다. 비명계 주자들로부터는 "독선과 독재" 등 강한 반발이 나왔다.이춘석 위원장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경선 룰 관련 회의를 종료한 직후 기자들에게 "전부 논의를 마쳤다"면서도 "(아직) 최종 의결은 하지 않았다. 최종 의결은 내일(12일) 오후 2시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초 이번 경선 룰을 전날까지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주자들 간 협의 미비로 일정이 연기됐는데, 이날 회의로 결론이 났음에도 불구 공식 발표 일정은 또 한번 지연된 것.이 위원장은 "출마 선언한 네 분의 후보자 어느 누구도 흔쾌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을 만들었다"며 "비난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후보들이 불만을 갖는 안을 만드는 것이 저희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민주당은 지난 20대·21대 대선 당시 대의원·당원·비당원 구분 없이 1인 1표제를 도입한 완전국민경선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후보를 선출해 왔으나, 현 지도부인 친명계 측은 이번 대선에서는 '역선택 방지' 등을 이유로 기존의 선거인단 제도 대신 이를 여론조사로 대체하는 '국민참여경선'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비해 당세가 약한 비명계 후보들은 당초 민주당 후보들과 조국혁신당 등 다른 야권 후보들까지 참여하는 범야권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해왔다. 이들은 범야권 오픈프라이머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국민 선거인단을 통한 기존의 경선제도는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선거인단 모집을 여론조사로 대체하자는 데 대해 반발했다.이 위원장은 "(후보자들) 의견을 듣는다고 해서 (오늘) 내린 결론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런 양해를 구하는 것이 준비위원회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까지 우리 지지자, 후보자들을 설득하고 통합해 민주당 후보를 결정하고 대선에서 꼭 집권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경선 룰과 관련 김두관 전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등 비명계 예비후보들로부터 반발이 인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특별당규위는 예비후보 및 캠프 관계자들과 만나 경선 룰 결정 취지 등을 설명하고 추가 의견을 청취한 뒤 12일 오후 2시 룰을 최종 의결하겠다는 계획이다.민주당은 앞서 후보자 간 별도의 '룰미팅' 없이 특별당규위의 논의만으로 경선룰을 결정하기로 해 비명계 예비 후보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반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전발표회 직후 질의응답에서 경선 룰과 관련한 질문에 "제가 선수인데 심판 규칙에 대해 뭐라고 말을 하겠나. 국민과 당원의 결정에 따라 어떤 결정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10일엔 박범계 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며 경선룰이 국민참여경선 쪽으로 기울자, 비명계 주자인 김 전 의원과 김 지사가 "독재", "국민을 못 믿는가"라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김 전 의원 측은 전날 대변인 입장문을 통해 "이번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의 핵심은 국민적 관심과 참여"라며 "민주당 지지자뿐만 아니라 전체 국민이 참여해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캠프 백왕순 대변인은 특히 10일 박 선관위원장의 '오픈프라이머리 불수용' 발언에 대해서는 "(선관위 측은) 10일 저녁 경선룰 결정을 앞두고 오전에 형식적인 의견제출을 제안했다. 그리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한다. 거짓이다"라며 "대권후보들의 의견을 1조차 포용하지 못하는 민주당 친이(친명) 지도부가 어떻게 중도당층과 국민을 포용할 수 있겠나"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백 대변인은 "민주당 지도부가 후보자들의 의견을 일체 듣지 않고 계속 불통한다면, '어대명 추대 경선'의 들러리로 나서는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진정 독선과 독재의 길이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말해 출마 철회를 시사하기까지 했다.김동연 캠프 역시 당규특위 결정이 나오기 전인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의 논의가 심각히 우려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국민선거인단을 없애는 방향이라는 여러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국민참여경선 룰에 반발했다.고 대변인은 "(경선룰 셋팅은) 기존 당규대로 하면 된다. '시간이 없다', '역선택이 우려된다'는 막연한 구실로 국민경선을 파괴하려는 결과를 보인다면 우리 김동연 캠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민주당 당규특위는 국민을 못 믿는가"라고 당의 입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입장문에서 고 대변인은 당에 △후보 대리인 논의 테이블을 구성할 것 △국민경선 원칙을 파괴하지 말 것 등을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는 후보들이 있는데 일방적으로 룰이 정해진다면 누구를 위한 룰이 되겠나"라고 꼬집었다.출마 의사를 밝힌 2인의 후보가 출마 번복까지 시사하며 경선룰에 반발한 상황에 지도부가 국민참여경선을 강행하면서, 소위 '어대명'(어차피 대선은 이재명)판으로 불리며 제기된 민주당의 '경선 흥행 실패'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당초 민주당 내에선 대권 출마를 선언한 2인 후보 외에도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경수 전 경남지사, 박용진 전 의원 등이 비명계 대권 후보로 거론됐지만, 김 전 총리와 박 전 의원은 이미 불출마 의사를 밝혀 경선 후보 폭은 대폭 축소된 상태다.김 전 지사는 이날까지 출마 관련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고심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지사 측은 이날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자 즉시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한예섭 기자(ghin2800@pressian.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세종대왕이 '세종'인 이유
반박불가 조선사 GOAT 킹종대왕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한글창제 정도가 꼽히겠지만사실 당대~후대 사람들이 생각한 이 사람의 가장 큰 업적은 한글창제가 아니었음이건 묘호+시호를 통해 확인할 수가 있는게일반적으로 왕의 묘호와 시호는시호 : 이 사람의 생전 업적묘호 : 이 사람의 인생 요약정도로 대충 이해하면 됨ㅇㅇ무튼 세종대왕의 시호는장헌(莊憲) 영문예무(英文睿武) 인성명효(仁聖明孝)여기서 장헌(莊憲) 부분은 명나라가 추존해준 시호임명나라가 보기에 이 사람은 어땠다~ 하는 약간 유튜브 외국인 리엑션 비디오 느낌으로 생각해도 되긴함그 뒤 영문예무 파트는 인생전반, 인성명효는 대체로 좋은 말 다 때려박은 인성파트에 해당함장헌 : 엄격하고 공정하여 기록에 남길 만 함영문예무 : 재주가 뛰어나고, 공부를 잘했고, 똑똑했고, 전쟁기록도 있음인성명효 : 보통 시호에 하나나 두개씩 들어가는 '좋은말'들을 최대한 긁어서 다 때려박음ㅇㅇ어질고 바르고 뛰어나고 효도도 했다는건데, 걍 개쩔었습니다로 요약이 가능함대충 후대 사람이 생각하는 세종대왕의 장점은 저 정도였다는 뜻이고,이걸 요약한 묘호 '세종'을 봐야 하는데,세(世)는 시호법에서 태, 세, 고 3탑으로 꼽히는 극찬임태(太) : 창건군주(태조), 창건에 뺨치는 기깔나는 업적(태종)고(高) : 왕실재건(고조)세(世) : 정복군주근 400년간 정복전쟁을 한번도 진행하지 못하고 우주방어만 하던 고려~조선 시기에서유일하게 북방정복사업을 시도하고, 성공하기까지 해서지금 한반도의 현대적 국경선을 확정지음이때 여진족을 하도 뚜들겨패서, 이새끼들 나중에 청나라 세우기 전까진 조선에 아예 깝칠 생각도 못하게 만들었음걍 오피셜로 이때 이후부터 청나라 창건 이전 여진족들은 조선에 눈치를 존나 보면서 살았음괜히 조선이 청나라 이후에도 반청복명이랍시고 명나라 운운하는게 아닌게자기 따까리였던 새끼가 갑자기 갑질하니까 썩이 나갈 수 밖에 없었던것심지어 4군6진은 확정된 국경선에 불과하고, 실제 병력이 동원된 구역은 그 이북 만주 지역까지 올라가는데당시 요동반도를 거의 따잇했던 여진족 족장 이만주 본진까지 진군할 정도로 깊게 들어간 기록이나만주 근방에 여진 부락이 새로 생길때마다 쳐들어가서 마을째로 불태워버린 기록들이 심심찮게 나타남대마도는 딱 봐도 일본 입장에서 조선 남해를 털기 가장 좋은 군사거점이고신라시대부터 조선까지 거의 항상 일본의 해적 본진 역할을 수행해왔던 섬이었음심지어 저길 중심으로 명나라 강남 인근도 죄다 털어먹던 상황이었는데세종 1년에 바로 털어버려서 포로를 잡고, 이후 포로 반환 과정에서 계혜조약이라고 '다신 깝치지 마라' 하는 조약도 체결함이때 여파로 성종13년까지 약 80년간 왜구가 아예 조선 해역 근처로 오지도 못할 정도로 피해를 입힘북방정벌 ~ 남방정벌로 각 국경선에 가장 큰 외부 침략세력을 깨강정내서 거의 한세기 가까이 이어지는 평화로운 시기를 만들었던 경력 때문에세종 << 유교 시호법상 정복군주에게나 주는 묘호를 추존했던것어차피 한글이야 그때당시 사대부에선 쓰지도 않던 민간보급용 복지정책이었고, 반포 이후 정착까지 시기를 고려하면세종 사후 당대 사람들 생각으로 세종은 존나짱쎈 정복군주 인식을 갖고 있었던 거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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