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일산에서 출발 해 아르테파인에 스탬프 받을려고 왔었는데
온김에 속초 까지 가보자 해서  이스트7으로 출발함!!
여기 오는길에 나도 모르게 양만장 들려봤는데 오도바이 형님들 엄청많더라..
오다가 해 떨어지니깐 슬슬 추워지더니
그래도 추워죽기전에 도착했슴..
시그니처 매뉴인가 바닐라 뭐시기 라때 맛있었음!! 속초 해수욕장 주변 슥 돌아보는데  
대관람차가 너무 이쁘더라.. 이거 타볼려고했는데  
딱 8시30분이 마지막 마감이라 아쉽게 못탔음... 저녁에 숙소잡고 숙소 5분거리인가에 있는 포차거리가서  
해물세트랑 해물라면 먹었믄데 라면 기가막히더라
해산물도 싱싱해서 맛있고.. 힘들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밤에는 하나도 안보이다가 낮에보니깐 이쁜곳이 엄청 많았음.. 10시쯤에 나와서 중앙시장쪽인가에 있는  
88생선구이인가 들어왔는데 사람이 많긴해도 진짜 맛있었음
다른것도 다 맛있었는데 메로가 불향 싹 입혀지면서
진짜 맛있더라.. 깜짝놀랬음 그리고 복귀길에 1000키로 달성함!!!
지금 복귀하고 한 1250정도인데
어제 오늘만 500키로탐 ㅋㅋㅋ 내일이나 모레는 천안까지 가서 도장받아올 예정..
천안 가는길에 스탬프 찍어야하는곳 다 들려야지...
입문한지 한달정도 된것같은데
비오고 일때문에 시간도 없고 그래서 많이 못타다가
이번에 맘껏타니 너무 재밌었음...
집까지 한 1~2시간 남았을때 비와서 무섭긴 했지만
무복 성공함!!
갤럼들도 다들 안라무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