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고닉파고 첨 글 써보네.

바리글이나 모캠글 재밌게 쓴 거 보면 나도 내 바이크로 다녀온거 올려야지 했는데 6년만에 이루네 ㄷㄷ

전역하고 바이크에 관심이 생겨서 막 알아보다가 작년에 드디어 면허따고 올해 봄에 입문해서

아버지랑 투어링 다님. 진짜 재밌고, 안전하게 오래 타고싶음. 바갤을 보며 타는날을 열망했는데

이렇게 글 쓰니까 신기하네. 다들 즐기며 안라하자.

레고로 대리만족도 해보고(2020년)

알동기 사고싶다고 생각도 해보고(2020년)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바이크 구경다니다가(2020, 베넬리 TRK502)

취업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학원에서 면허사고(2023년)

올해 초에 메삼반 박스깜 ㅎㅎ

메삼반타고 졸라게 다님. 사진은 강화도.

그르다 아버지랑 같이 타려고 케템 삼드방 박스깜 ㅎ

그래서 지금은 아버지랑 투어링다니면서 잘 산드아~

바갤보며 꿈을 키운 바린이가 진짜 내 뽀삐를 탈 수 있다는게 참 감격스러움 ㅋㅋ 못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되더라고.

가끔 바리글이라도 써서 올 수 있도록 할게 ㅎㅎ 첨이라 글 어케쓰는지도 모르겟고 가독성 ㅈ박은건 양해점 ㅎㅎ;;

케템타니까 나도 오랑캐네...신병 오랑캐 받아라~

다들 안라안라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