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데이 후기 - 바이크 갤러리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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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게이 접선함 예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라쿤조아

혼다데이 후기앱에서 작성

요리꿍저리꿍

2024.10.26 18:30:43

조회 553 추천 2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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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데이 당일 오전 7시경.. 하늘은 무심하게도 안개낀 날씨를 주었다!!

하지만 우리 꿀벌 츄삼백이는 씩씩하게 버텨낼것을 알기에.. 그대로 혼다데이가 열리는 경천섬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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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했을땐 오전 9시경.. 이미 바이크로 인해 사람반, 오토바이 반으로 꽉꽉 차있었다.

역시 판매량 1위의 ' 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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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시승존.. 이라 써놓고 스내칭존이라 읽겠다.

다들 미친듯이 스내칭을 갈겨서 참 많이 시끄러웠다..

사실 나도 휴삼반으로 스내칭 엄청 갈기고 왔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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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데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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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찍어도 찍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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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다 담기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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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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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이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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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바이크들 = 더 많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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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의 휴삼반.. 아직 풀리지도 않았을텐데.. 개인이 직접 들여온걸까...

아무튼 대단하다 생각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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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접수를 한 모두들은 티를 입고 돌아다니지만.. 나는 혼자 라이딩복이구나...

다음엔 꼭 사전접수를 성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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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데이 부스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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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이크 투표존!

정말 좋은 바이크와 재미있어보이는 바이크가 있었다!!

특히 저 빨간 바이크는 저알피엠에서도 진짜 고동감이랑 소리가 죽여주더라 ㅋㅋㅋ

입 딱 벌리고 스로틀 살살 땡겨보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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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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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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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탁트인곳으로 도망왔다!

경치 넘무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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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진도 찍어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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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씨알엪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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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삼백도 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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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조차 마를정도로 넘쳐나는 바이크들과..

그리고 우연히 귀하다는 바이크도 살짝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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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 안내도도 살짝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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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를 보니 역시 커브 괜히 팔았나 후회하며 사진도 찍어보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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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승차들이라고 하더래!

나두 사전예약 했으면 한번 타볼까 했는데.. 정말 아쉽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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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여기저기 찍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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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헤엄치는 오리를 발견해 귀여움에 사진으로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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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찐 닌자도 한번 찍고나니 이젠 할게 없어져 추첨까지 시간 보내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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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 ) 삼백의 고장 상주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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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으로 가다보니 기름게이지가 깜빡깜빡.. 나는 깜짝깜짝...

마음졸이며 어떻게 집에는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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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제리캔에 담아둔 휘발유 다 때려넣으며 오늘하루 바리를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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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다 마트도 가서 담배도 살겸 아버지 심부름으로 맥주사러 나갔다와서 이번엔 진짜 안라무복 썩쎅쓰!! 를 마음속에 외치며 정말 혼다데이 바리를 종료하였다...

밤새고 갔다온거라 정말 피곤하긴 해도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내서 후회는 없다!

어우 진짜 피곤해서 빨리 잘거야 다들 잘자요..

고정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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