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어릴때 엉만튀했다가 죽을뻔한썰 풀어봄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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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주일을 버낸 장거리 투어. 두번째. 둘째날 둘째날은 매우 간단한 루트를 짰다. 전날 수도권에서 곧통 받은 만큼 왜 수도권 라이더들이 강원도로 가는지 알기 위해 일반적으로 강원도 가는 루트로 짜보았다. 일단 수도권 갤럼들은 양만장에서 모여서 출발한다고 했으니 우선 양만장부터.... 아...자꾸 나한테 왜이러는데?... 시작부터 비맞고 하더니.... 좋든 싫은 이동은 해야하니 작성자 : 너덩

본인 어릴때 엉만튀했다가 죽을뻔한썰 풀어봄앱에서 작성

바갤러(211.234) 2024.10.09 07:11:27

조회 144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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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썰 풀어보려고 기억 떠오르는데

아직도 소름이 조금씩 돋네

오래전 중3인가 고1때였음

주말낮이였는데 서점에 가서 책사고 집가려는데

버스정류장앞에 초록치마입은 한녀가 버스기다렸음

엉덩이가 강조되고 튀어나온게 ㄹㅇ ㅆㅅㅌㅊ

나이는 30대초 같았음 이뻤음

진짜뭔생각 무슨용기였는지 씨발...

서점앞에서 왓다갓다하다

버스왔을때 이년이 타려는 제스처길래

에잇 몰라시발 하고 후드티였는데 후드뒤집어쓰고

줄로 존나쪼인다음

한손으로 엉덩이 ㅈㄴ한뭉큼 개쎄게 쥐어뜯고

존나튀는데

후드티 뒤집어쓰고 조여서

시야 좁음+땅보고 ㅈㄴ뜀으로

정류장에 선 버스 뒤로 트럭인지 버스인지가

지나가는걸 못보고

ㄹㅇ치일뻔함

빼에에엥!!! 클락션울리더라

근데 개장애인처럼 내입으로

에베베베 (너무놀래서)하고 존나집까지 미친놈마냥 토깜

튀먼서 그여자 흘칫봣는데

나안타깝게 보는느낌? 나다칠뻔한걸 그년이봄

다행히 한녀가 아니라 마음따뜻한년이였던거같음

집도착후 헉헉거리고 땀 ㅈㄴ흘리고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엄마 나집 뛰어오다가

어떤여자랑 허리? 부딪혔는데

나막신고 하는거아니겟지 하니깐

엄마가 괜찮다고 하는거듣고

바로 그래괜찮아 정신승리하고 낮잠 잠들엇음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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