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350의 매력에 대해 한 말씀.

야타가이 :　지금은 250cc 클래스조차도 50만엔 이상인 모델이 대다수입니다. 그 가격에 맞춰 구입한다면 대략 150cc 클래스 정도죠. 

연령과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350cc의 본격적인 바이크를 50만엔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뉴스감입니다.

물론 GB350의 저렴한 가격은 인도제를 중심으로 한 부품이나 유닛을 일본에서 최종 조립하는 것을 통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펼치는 혼다의 퀄리티 컨트롤이 사소한 것 하나 놓칠 리가 없다고 본다.

​마츠다 : GB350과 같은 트래디셔널한 디자인의 바이크는, 일본에서는 항상 일정 수준의 수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카탈로그에 실리기만 한다면 어느 정도의 팔리긴 합니다. 다만, 최근 들어 일본전용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예산이 소모되어, 

예상되는 판매대수로는 저렴한 가격 책정을 할 수 없다는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도 시장을 노리고 만든 바이크가 일본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바이크다운 바이크’였다는 게 일본의 라이더들에게는 그야말로 럭키한 일이 아니었나 합니다.


GB350C가 저렴한 이유
카레국 싼 인력으로 모든 부품 제조 

최종조립/검수만 일본에서 근데 지금 일본도 생산/제조 외노자가 많음 

결론 카레국 바이크다 이말이야

그렇다고 안좋다는 아님 아직 안타봐서 몰름 불량이야 있겠지 몇천대 몇만대에서 둘셋정도는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