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시승해본차

CR-V 하이브리드

파일럿

오늘시승해본차

CL500

NX500

트란잘프

다른바겔러 시승차 동승

어코드 하브

일단 사륜차 기준으론 다 좋았음

어코드나 CRV보단 파일럿이 관심있었는데

와이프도 타보고 생각보다 좋다고 하더라

시발유인데도 윽수로 부드러움

바이크는 오늘 3대 타봤는데

CL500

존나 부드럽고,가볍고,편하다

느낌적으로 헌터커브 500cc버전같은 느낌

초보자 타기도 좋고 스타일도 레블500에 비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개성있고 좋음

가볍게 타긴 좋은데 빡시게 탈라면 그냥 타긴 편해도 탱크가 작어서 힘들거같기도함

레블500에 비해 인기가 없는게 아쉬운기종

난 레블이랑 고른다면 CL할거같음

NX500

CL이랑 같은 엔진으로 들었는데 느낌이 완전다름

생각보다 더 카랑카랑한 느낌이고 뭐 이래저래 다 있을건 있음

계기판도 나름 CL에 비해 고급이고

솔찍히 기대보단 재미있긴했는데,이런 오두바이가 있나 사람들이 알까 싶을정도로 안알려진 비운의 기종

물론 나라도 산다면 트란잘....아니 좀만더모아서 앞트할듯

트란잘프

오늘 가장 핵심이였던 기종

주변에서 사실 악평이라기보단 좀 아쉽단 말이 많았는데,

시승 소감은 생각보다 너무 잼있었음

디자인이 구형도,구구형도 아닌 그냥 nc700후속같은 느낌이라 아쉽긴함

앞트 MT경량같은 느낌인데,

출력이 좀 떨어져도 그만큼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

옵션이 좀 떨어지는건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래도 장거리 가는 사람들 많은 장르인만큼 퀵십만 있었어도 어땠을까 싶음

나도 퀵십 잘 안쓰긴 하는데 있어도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건 다르니깐

디자인만이 이쁘고 안이쁘고가 문제가 아니라 NC색이 너무 많아서 아쉽

이거랑 퀵십만 아니면 지금보단 좀 팔렸을거같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