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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차버린 새끼네 ㄷㄷ

Clementia(58.234) 2024.05.16 13:05:16
조회 180 추천 0 댓글 2





어머니가 미국의 철도 재벌이었던 코닐리어스 밴더빌트 가문[3]의 후손으로 재벌 3세로 평생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지만 기자라는 힘든 직업을 선택해서 유명하기도 하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귀족적인 인물 보다는 보통 기자들과는 달리 일단 어느 재난이 터지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상황보도를 하는 언론인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개인사[편집]

재벌가의 후손이라는 풍족하다 못해 호화로운 생활을 버리고 굳이 힘든 기자일로 뛰어들게 만든 건 그가 10살이었을 때 아버지가 수술을 받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형이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14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이 요인인 듯하다. 2014년 3월 31일 라디오 쇼인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유산은 자신에게 저주라며 포기한다고 한다.

돌턴 스쿨과 예일 대학교 출신인데다가 CIA에서 2년동안 인턴으로 일한 엘리트 출신이지만 어릴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가 아동복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었던 자수성가형.

어릴 적에는 난독증이 있었고, 17살이었을 때는 혼자서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케냐에서 말라리아에 감염돼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었다. 대학 시절에는 학교 조정팀의 키잡이(Coxswain)를 담당한 적이 있었고[5] 1990년 베트남 하노이 대학교에서 1년 동안 베트남어를 전공하기도 했다.

ABC 방송국에서 말단 일자리를 거절당한 후, 포기하지 않고 가짜 기자 신분증(…)을 만들어 직접 카메라 들고 미얀마에 들어가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근성의 사나이.[6] 제대로 된 방탄복도 없어 코트 여러 벌을 껴입고 전장에 뛰어든 적도 있었다. 2001년에는 CNN으로 옮기고 2003년부터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앤더슨 쿠퍼 360도(Anderson Cooper 360°)(약칭 AC360)의 앵커가 되었다.

2006년 자신의 가족사를 담은 자서전 'Dispatches from the edge'를 출간했다. 한국에서는 '세상의 끝에 내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2010년에 출간되었다. 2016년 4월 어머니와 함께 쓴 책 'The Rainbow Comes and Goes: And Other Life Lessons I Learned From My Mom'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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