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신년이라 모임이 많아 라이프좀 챙겼더니

여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검색을 통해 몇 가지만 조금 본 상태다.

우선 길드 통합 관련 회의가 레콜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없지는 않을것으로 알고 있다.

디시가 언제부터 회의를 했냐 부터 시작해서

하지만 이건 내가 레콜을 권장해서 레콜에서 하자고 의견을 낸것이 아니다.

원래 나도 갤에서 하자고 주장을 했었으나 

갤에서 하기엔 글 넘어가고, 글따로 댓글따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분탕종자가 활개를 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본 것이고(물론 레콜도 분탕종자가 많지만)

내가 레콜을 반대하는 입장인건 3일만 눈팅해도 알 수 있을 것이고, 

지금도 내 갤닉으로 검색해보면 갤 초기때부터 레콜 관련 욕을 써 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미안하지만 

길드에 관심 있는 칼페온 갤러 여러분께 부득이하게 북미 레콜을 다운 받고 접속 해야 하는 수고를 부탁드린다.

http://blog.naver.com/drawcansir/220019305011 가입, 사용법 링크

그리고 레콜에서 정해질 큰 주제를 미리 알려 두고 가고 싶다.

우선 첫째로 나의 길마 선임 문제이다.

길마가 단독후보라서 추가로 더 신청이 없으면(회의 시작 전까지 계속 받는다.)

나의 길마 선임 찬반 투표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 문제에서 검갤을 점령한 칼페온 통-베씹새끼들의 고향드립이 예상되므로

회의때 나의 본적, 위로 3대 본적, 성씨(氏) 의 본적 , 현재 주거지, 고향 모두 공개하고 시작하며 

필요하다면 신분증 인증을 할 생각이다. 물론 통베새끼들이 이 정도로 지-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둘째로 레콜의 존속 여부이다.

물론 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나는 의욕은 넘치지만 실력은 없는 바-지이기 때문에 탄핵이 두려워 투표로 갈 것이다.

셋째로 앞으로 길드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다.

이 역시 투표로 정할까 싶었지만, 여러 성향의 길드가 나올것은 분명한 일이고, 이 정도도 못 정하면 내가 씨발 길마냐 노예지

암튼 회의를 레콜에서 하게 되는 점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수고를 부탁한다.

회의는 1월 1일 오후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