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전여친 업소녀 아니라더니 봉사료적다 따지는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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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중년 패악질 대한민국 치안은 좋지 않은 것이 맞다주식이야기 - 보뽑뽑요를 실천하는 주식을 사자 작성자 : 퍼플헤이즈

허웅전여친 업소녀 아니라더니 봉사료적다 따지는 ..카톡

00(118.235) 2024.07.10 15:18:58

조회 577 추천 24 댓글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0845

뉴스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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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허웅과 진실 공방을 펼치며 대립 중인 허웅의 전여자친구 A씨가 평범한 대학원생이 아닌, 업소에서 근무했을 수도 있다는 증거가 또 공개됐다.

9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서는 A씨가 업소에서 일했다는 정황을 추측할 수 있는 증거가 추가로 공개됐다.

탐정 카라큘라는 강남의 유명 유흥업소에 방문했던 손님 B씨로부터 제보받은 자료를 결정적 근거로 꺼냈다. B씨가 A씨로부터 받았다는 메시지엔 "왜 다른 여성 접대원들보다 나에게 TC(봉사료)를 적게 줬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A씨가 자신이 받은 접대료가 적다며 B씨에게 따지는 내용이 적나라하게 들어있는 메시지였다.

또한, 카라큘라는 A씨가 그녀의 댄서 지인 C씨를 유흥업소로 불렀다는 내용이 담긴 자료도 공개했다. A씨가 "돈 줄 테니까 와서 분위기 좀 띄워"라고 말하고, 유흥업소 주소를 C씨에게 보냈다는 것. 추가로 카라큘라는 C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통해 A씨가 업소에서 일했다는 주장에 쐐기를 박았다.

통화에서 C씨는 "A씨가 (손님이 나를) 보고 싶어 한다, 용돈 챙겨주겠다"라며 자신을 호출했고, "걸그룹 춤을 추고, 팁이라고 해서 용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카라큘라는 "C씨는 누가 와 달라고 요청해서 (유흥업소에) 간 거예요?"라고 다시 물었고, C씨는 A씨가 불렀고 주소를 찍어 보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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