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포탈싸이트에 하루동안 크게 올려져있었던 거고, 또 하나는 요즘 많이 광고된 바스켓코리아닷컴의 기사이니 둘다 많이들 보셨을테지만...

중국의 여전한 \'한국농구 경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29832&date=20090805&page=1


중국대표팀\'목표는 오직 우승!걸림돌은 중동국가\'
http://www.basketkorea.com/?p=1000


뭐 시각의 차이인데, 일단 중국은 조편성상 중동국가와 처음부터 많이 붙어야 하니 그쪽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암튼,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보다 더 중요할텐데..
일단 하승진의 가세로 팀이 많이 안정되었고(전략전술없이 치룬 대회였지만 직전의 존스컵은 보드장악력이 떨어졌던 편) 한수아래 일본을 상대한거긴 하지만 07년도보다 전력이 더 나은 것 같아보임


그리고 바스켓코리아에 중국대표팀의 심층분석(그간 중국이 치른 연습,친선경기를 토대로)이란 기사도 있음
http://www.basketkorea.com/?p=1053


능욕자가 중국의 가드 후쉐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이 아이 청대시절 음주문제로 청대에서 탈락했고 CBA리그에선 경기중 관중석에서 던진 물병에 머릴 맞고 잠시 기절했던 아이로 유명세를 탄놈 아닌가?

솔찍히 잘 모르겠지만... 퓨어타잎은 아닌 듯 한데....
어짜피 이눔아에게 밀려난것 같은 첸장화도 기술좋고 화려해보이나 볼끌고 패스타임 잘 못맞추는 비효율적 드리블러였을 뿐인데...
사실 요즘 중국 젊은 가드들도 그닥 별로....;;; 센터 잘 살려주는 플레이 하는 애들도 못본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