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국 스포츠 과학 협회에서 선수 개개인의 야투율을 합친 팀 야투율이 시합의 승패를 좌우한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잔아.
그럼 자연스레 팀 전체 슛 시도횟수/성공횟수와 스코어, 그에 따른 승패 여부도 조명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건 작년에 올림픽 끝나고 9월쯤부터 조사하던건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까 지금까지 못 끝내고 있는건데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밑에 내 글에 depojob 형이 "셀렉션 미스에 의한 슛의 둘 중 하나가 전체 팀웍에 미치는 영향이 있지 않을까?" 라는 말을 했어
이것이 바로 팀 전체 슛 시도횟수/성공횟수와 스코어, 그에 따른 승패 여부에 대한 의문에 해당하는 거지..

근데 결론은 지금은 내가 작업중이라 따로 올리진 못할 것 같고
나중에 완성이 된다면 올려볼께ㅡ.ㅡ





ps-그리고 난사 논란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에 관한건데, 나는 선수의 플레이와 소속팀 승패의 연관관계를 떠나 선수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팀 전체 슛 시도횟수/성공횟수와 스코어, 그에 따른 승패 여부\' 측면에서는 생각이 좀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