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률이 문제가 아닐까나?

좀 오바해서 말하면, 농구에선 난사고 지랄이고 성공 많이하면 장땡임

근데 솔직히 방성윤은 역대 쟁쟁한 슈터들이랑 비교해서 성공률 면에서 약간 2% 부족한게 사실

데뷔 이후 몇년동안 40% 넘긴 시즌이 한번밖에 없고, 그것도 턱걸이로 넘긴 게 전부니까


문경은 봐라 우지원이랑 타이틀 경쟁한다고 초 슈퍼 울트라 판타스틱 스펙타클 쌩지랄떤 03~04시즌

그 시즌에 시즌 400개를 넘는 미친 난사질을 하고도 성공률은 45% 찍었더랬지..

그 당시 문경은이랑 같이 질알떤 우지원도 시즌 500개 가까이 난사질한 주제에 40% 성공률을 넘겼고 말야

그당시 두명이 설칠때랑 비교하면 시즌 300개도 못넘겨본 방성윤은 난사 명함도 못내밀 정도

문경은은 저 시즌 말고도 400개 넘긴 시즌이 한시즌 더 있는것 같더만 ㅋㅋ


방성윤이 레알 인정받으려면 성공률을 끌어올려야 함

몇시즌 가다 한두시즌 정도는 미칠듯한 스탯도 한두번 찍어줘야 하고..

솔직히 지금은 스탯면으로 보나 내용면으로 보나.. 딱 까이기 좋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