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갤이니 친절히 응대해주지..

그 전에 지금의 짭오답 넌, 전에 언급했던 강뱅이 동아고시절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는 그 부분에 대해 왜 이후 일언반구도 없는거지..?? ㅋㅋㅋ

그리고 내가 언제 그가 센터였었기 때문에 이후 절대 슈가든 뭐든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했던가? 내가 뱉지도 않은 멘트.. 그저 지 멋대로 그렇게 해석해서 받아드리는데 난들 어쩌라규.. 그런건 정아답이든 너든 지 생각만 그냥 보이는 막힌 애들은 다 같구먼..

첨에 그의 고교시절 포지션에 대해서... 전형적인 특정 포지셔너는 아니었지만 무엇이었을까를 질문해본 거고 그에 대해 센터역할을 많이 했었다는 그것만 이야기 했는데 그냥 니가 발끈 한거 아냐?


그리고 신체조건 살린 닥돌레이업 자주 시도했고 결과가 좋긴 했는데 그럼 그냥 다른거 안해도 가드 되는거냐?

1980느바 파이널 6차전에서 자바가 부상으로 빠진 레이커스에 당시 신인 대형가드 매직이 자바대신 센터로 뛰었다고 알려졌지.

전에도 그거 언급했지만 물론 경기시작 점볼을 뛰고 리바운드도 보다 적극적으로 잡아내는 센터역할을 했지만...

그 경기에서도 난 매직의 역할은 가드였었다 본다. 로포스트에 있지 않고 하이포스트쪽으로 나와 패스로 동료들을 살려주며, 그리고 전체적인 게임을 콘트롤해가며 플레이 했었거든.


강뱅도 고교시절 점프볼 참여나 페인트존 내에서의 플레이 많지 않았냐.. 그래서 내가 상당한 프리롤을 부여받은애라고 하지도 않았냐. 뭐 지 보고픈거만 볼떄에 그 부분은 언급한 건 절대 보이지도 않게지만..


강뱅의 고교시절 플레이중에 난 센터역할이 가장 컷었다 본다. 그건 이후 가드로 뛸 수 있고 없고를 떠나 지보다 작은 동료들과 뛸때에 그 역할을 많이 해줘야 하는게 사실 개념일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지금도 사이즈 대비 순발력이나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고교시절처러 닥돌한다고 리그 평정허냐?
그런 사고가 정아답이 주장한대로 고교시절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 바로 그거 아냐???


강뱅의 고교 시절 플레이이 굳이 비교하자면...

이미 언급한 센터로 불렷던 80년 느바 파이널 6차전의 매직의 플레이나..

역시 한기범, 김유택 없던 87년 중앙대에서 자주 센터역할을 했었다는 허재의 플레이 등등에 비교할때...

그네들보다 훨 센터스럽다 해야 하나 그랬었고 그러면서 포워드의 역할이나 가드로의 역할(볼운반도 햇었으니)이 약간 좀 섞였었다 봐야지.


그리고 강뱅이 가드로서 만족스럽지 못한건, 갸의 고교시절 역할과는 상관 없어..

갸가 고3신분의 농대참가떄.. 이것도 자주 이야기 되었던 거지.. 딱 그때처럼만 계속 플레이했엇어봐. 고교시절에 백업센터엿던비 뭐던지 간에, 나 역시 장신덕후인데 누구보다 갸의 리딩가드론에 열올렸을께다.


갸가 가드로서... 1번은 커녕 2번으로서도 썩 만족스럽지 못한건...
이미 이야기 했듯, 꼭 가드에게만 강요해야 할 것은 아니더라도 가드로서 욕심이 많고, 그리고 닥돌이후 판단력이 아직까지 빠르지 못하다 해야 하나 좀 그렇고, 그리고 무엇보다 팀을 콘트롤 하고 완급조절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이지.


또 소귀에 경읽은 거겠지만.... 정전 타이밍이라 뻘 짓 좀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