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마니아들이 갈구해왔던 농구의 역사와 야사를 모두 담고있는 \'아이 러브 바스켓볼\'이 30일 출간된다.

\'아이 러브 바스켓볼\'은 국내 1호 미국프로농구(NBA) 전문기자로 통하는 손대범 기자가 쓴 농구전문서적으로 현장 취재와 인터뷰,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농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20여 년 전의 초창기 농구부터 지금의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기까지 그동안 변해왔던 룰과 전술은 물론 코트 밖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뒷이야기 등 선수나 관계자들도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가득 차 있다.

왜 농구 감독들이 양복을 입기 시작했는지, 어떤 이유로 선수들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게 됐는지, 수퍼스타들의 평범한 일상, NBA에 등장했던 여자선수 등 팬들이라면 평소에 한번쯤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들을 자세히 풀어놨다. 가격은 1만3000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BA에 등장했던 여자선수 등 팬들이라면 평소에 한번쯤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들을 자세히 풀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