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해야 소포모어 주제에 강력한 MVP 후보들 중 하나고 팀 성적도 괜찮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득점 리바 어시 스틸 블락 등등 개인성적에서도 못하는 것이 없다. 그리고 플레이 자체도 팀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야말로 욕먹을 것이 없다 할수 있겠다. 야구를 비롯한 개념없는 곧빠들은 곧휴 곧휴 노래를 부르지만 이번 시즌 곧휴는 거품인 것이 밝혀졌다. 샤크가 마이애미로 간 후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고 LA는 한도끝도 없는 곧휴의 욕심 속에 플옵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곧휴가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득점왕 타이틀과도, MVP와도 거리는 멀다.    조용히 돌풍을 일으키는 시애틀의 주역 레이알렌, 워커가 온 뒤 폭풍을 몰아치는 폴피어스, 야오밍과 함께 나르는 티맥 등 어느하나 곧휴보다 떨어지는 스윙맨들이 없다. 이제 곧빠들은 제정신을 차리고 곧휴가 저들보다 떨어지지만 않기를 간절히 바라야 할것이다. 앞으로 그 차이는 더욱 더 커져 갈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