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여친이 너한테 못해주는건 너 외모 문제임"

이라는 전략임.

"여자도 남자가 차은우 급이면 알아서 지갑 연다"
"여자들 아이돌에 돈 쓰는거 봤지? 진짜 좋아하는 남자면 여자가 알아서 퍼줌"

등등 이와 같은 패턴 매우 많이 봐왔을거다

본인들이 표독한 이유도
돈 안 쓰는 이유도
김치녀 행동하는 이유도

"우리는 육각형 꽉꽉찬 가상 한남에겐 잘해주니까 한녀들에겐 문제가 없고 한남 너의 외모 탓이야!"

라고 말하고 이에 통괘한지 총결집하는 한국여성들..

설마 아직도

"너네는 좋아하는 마음도 없는데 연애하는거임? 역겹네"
"남녀평등 아니야? 왜 데이트 비용은 반반 못해?"

이런식으로 논리적으로 여자들에게 대응하는 남자들 있나?

힘들게 그러지 말구

그냥 한국여성들에게 배운 말을 똑같이 써먹어보자

남친이 노콘으로 함 미친놈
"미친 저런 놈도 연애를 하는데" X
"여친이 예쁘면 절대 노콘으로 안 함. 너 외모가 그냥 그걸로 나가떨어져도 상관없을 정도로 별로였나보지" O

남친이 기념일 선물로 다이소 인형 사줌..
"미친 저런놈도 연애를 하는데" X
"인스타에서 예쁜 여자들은 명품선물 받는거 봤지? 너는 그정도 외모 급이 안 돼서 그런거일듯.. 힘냉 ㅠ" O

남친이 데이트 통장 만들자던데 ㅠㅠ
"난 여친에게 더 사주고 싶던데" X
"엥? 나 여잔데 여친이 카리나급이면 남자들이 알아서 지갑 열던데 ㅠ 너는 데이트통장 해도 되는 급인가 봐!" O

남편이 집안일 육아를 안 해
"이건 남편이 잘못했네" X
"아내가 카리나급이면 남자가 알아서 돈도 벌어오고 집안일 육아도 다 해줄텐데.. 결론 : 이쁘면 해결된다 ㅎㅎ" O


뭐?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게 찌질하다고?

여자보고 찌질하다고 한거야? 너 그거 여혐이야 ㅋㅋ

한국여성들이 극혐하는 남성성을 없애고 한국여자처럼 댓글달기 운동에 동참할 스윗한 남페미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