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여자 못만날거 같으니 아다나 떼자 하는 마음으로 큰결심하고 갔는데 존나 쪽팔렸다.

평소에도 조루가 심한편인데 인생 첫 섹스한다고 과하게 흥분한 상태였음.

바지 벗기도 전에 풀발했을 정도로.

벗고 나서 거기 꺼내는데 발기해도 소추라 부끄럽기도 하고 여자가 쳐다보고 있으니 개꼴리기도 하더라.
일단 이미 여기서부터 사정감이 올라옴.
진짜 툭 건드리면 사정할거 같더라.

그리고 여자가 내 거기를 잡았는데 난 거기서 좆됐다는걸 감지함.'이건 싼다'하고.

이미 터질거같은 상황에서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
진짜 딱 두번 문지르니까 정액이 질질 흐르는데 여자가 당황한듯 하면서도 존나 빵긋 웃는 얼굴로 괜찮아 괜찮아 하더라.

아마 나를 보고 새로운 봉잡았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암튼 더할꺼냐고 물어보길래 여기까지 왔는데 섹스도 안할수는 없다 생각한 나는 멈출 수 없었고 다시 거기를 세웠음.

여자가 콘돔을 씌워주는데 나는 발기해도 반쯤은 덮혀있고 한번 사정하고 다시 세웠기때문에 다시 껍질을 벗길 필요가 있었음.

콘돔 씌우겠다고 내 거기를 잡는데 아까 그꼴보고 손으로만 한발 더 뺄수 있을거라 생각한건지 껍질 젖히면서 은근슬쩍 문지르더라.
아슬아슬 했지만 이미 한번 싼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사정하진 않았음.

근데 콘돔을 씌우고도 계속 주물주물 거리는거임.
난 빨리 섹스라도 해보고 가고 싶은데.
뭔 분위기라도 챙기는 것처럼 부드러운 손길로 문지르면서 귀두를 집중자극하더라.

콘돔에 윤활유 묻어있어서 손이 쫙 미끄러지는데 너무 기분이 좋은거임.
이러다가 또 싸겠다 싶어서 말리려고 했음.
근데 멈추기도 전에 손톱을 살짝 세워서 귀두 살살 긁으면서 요도구 쪽을 파고드는데 사정감이 훅 올라오더니 결국 또 사정해버렸다.


두번이나 이런식으로 싸고나니까 이제 현타가 심하게 오기 시작해서 그냥 돈내고 나오려는데 여자가 진짜 세상 착하게 웃는 얼굴로 또오라그러더라